[LA레이커스-홈] 우세LA 레이커스는 직전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 108:91로 패배를 기록했고 현재 1위에 있다. 경기 초반부터 상대의 거센 플레이로 다소 주춤했고 이후 흐름을 끊어내지 못하고 패배했다. 최근들어 패배를 기록하고 있는 LA레이커스이다. 2위팀가 승률 치아가 나고 있지만 최근 흐름 그대로 경기를 한다면 충분히 딸아 잡히기 때문에 매 경기에서 좀더 집중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 다행히 상대팀과의 원본 베픽 라이브스코어 맞대결에서 승를 거둔 적이 있기 때문에 데이비스과 제임스-칼드웰이 필드에서 좀더 날뛴다면 충분히 무난하게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포틀랜드 트레인 블레이저스-어웨이]포틀랜드는 직전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125:112로 승리를 기록했고 현재 10위에 위치하고 있다. 2쿼터부터 격차를 많이 벌렸고 이후 3쿼터부터 서로 득점을 주고 받아서 무난하게 승리를 챙겼다. 최근 2연승을 기록하며 승률을 올리고 있는 포틀랜드는 이번 경기에서도 과연 좋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번 상대팀이 1위에 위치하고 있는 원본 베픽 라이브스코어 팀인 만큼 이전 경기보다 더 활발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아쉽게도 패배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경기 총분석]2차전 맞대결 에서는 LA레이커스가 원정에서 128-120 승리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21득점 7리바운드 16어시스트)와 앤써니 데이비스(20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벤치에서 나온 드와이트 하워드와 자메일 맥기는 앤써니 데이비스의 휴식 구간에 골밑을 책임졌으며 16개 어시스트를 만들어 낸 르브론 제임스의 이타적인 패스를 받은 쿠즈마가 24득점을 적입했던 상황. 또한,라존 론도가 벤치에서 출발해서 18분여 출전 시간 동안 15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옵션의 다양화와 함께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포틀랜드는 데미안 릴라드가 31득점 9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CJ 맥컬럼, 카멜로 앤써니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페인트존 수비가 쉽게 뚫렸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16개 턴오버를 쏟아냈으며 하산 화이트사이드의 휴식 구간에 백업 빅맨의 느린 기동력은 상대의 속공에 무방비로 골밑을 내줬던 상황. 코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이후 첫 스테이플스 센터 홈경기에 나서는 LA레이커스 선수들이 비장한 각오로 코트에 들어올 것이다. LA레이커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원정에서 136-113 승리를 기록한 LA레이커스가 2차전에서도 승리를 기록한 이후 맞이하는 3차전 이다. 최근 5경기 평균 45.6점을 기록중인 데미안 릴라드의 기세가 만만치 않지만 코비를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분위기 속에 치러지는 경기에서 포틀랜드 선수들이 전의를 불태우지 않을 것이다. 포틀랜드가 다음날 유타와 홈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아낄수 있는 경기.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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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외국인 선수가 다쳤다.... 모비스[울산 모비스 - 홈]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1/30)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77-8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69-63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20패 성적. 원주DB 상대로는 오카포가 경기중 부상을 당하는 악재가 발생했고 4쿼터 막바지 집중력이 떨어졌던 경기. 기동력이 떨어진 빅맨들이 상대의 빠른 스페이싱을 막아내지 못했고 추격을 할수 있는 흐름에서 턴오버에 발목을 붙잡혔던 상황. 또한, 김국찬, 김상규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문제가 되었다는 것도 유재학 감독을 고민에 빠지게 만들었던 패전의 내용. [안양 KGC - 어웨이] - 우세안양KGC는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76-7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홈에서 인천전자랜드 상대로 72-7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3승13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부상으로 크리스 맥컬러가 결장했지만 1쿼터 부터 16득점을 폭발시킨 브랜든 브라운(40득점 19리바운드 3어시스트 6스틸)이 펄펄 날았고 4쿼터(22-16)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한 무한 스위치로 짠물수비를 보여준 경기. 상무에서 돌아온 전성현(12점, 3점슛 4개)이 3점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켜 줬으며 김철욱이 양희종을 도와서 오세근의 빈자리를 채웠던 상황. 다만, 2쿼터 한때 19점차까지 앞서나갔던 경기를 3쿼터에 역전을 허용하는등 롤러코스터 경기력이 나타났다는 것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다. [최종경기분석]모비스는 NBA에서도 수비로 먹고 살았던 오카포가 부상을 당했고 크리스 맥컬러를 부상으로 잃은 KGC인삼공사가 덴젤 보울스를 대체선수로 채웠다. 윌리엄스와 브랜든 브라운의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브랜든 브라운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경기. 안양KG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안양KGC가 홈에서 85-71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하고 오세근의 공백은 기승호(13득점, 6리바운드)가 부지런한 기동력으로 메웠던 경기. 브랜든 브라운이 36득점, 12리바운드 기록 속에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했으며 팀 턴오버를 최소화 했던 상황. 반면, 울산 모비스는 4쿼터(8-26) 막판 0-19 스코어를 기록할 만큼 승부처에 해결사가 없었던 경기.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으며 박지훈, 김상규, 배수용등 핵심 식스맨들이 동반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안양KGC가 홈에서 65-60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맥컬러(12점, 18리바운드)가 인사이드를 지켜주고 오세근의 부상 이탈 공백을 김철욱(15점)의 깜짝 활약으로 메웠으며 상대의 3점슛(13.6%)를 원천봉쇄하는 강한 압박 수비가 나타난 경기. 반면, 울산 모비스는 길었던 휴식시간이 실전경기 감각을 떨어트리는 원인을 제공하면서 전반전(21-42)에 너무 밀렸고 3점슛이 침묵했던 탓에 후반전(39-23)의 분전에 불구하고 패배를 막을수 없었던 경기. 3점슛의 실패가 상대의 속공으로 연결되었는데 김국찬이 8차례 3점슛 시도와 4차례 자유투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 버리며 이날 경기에서 'X맨'이 되었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안양KGC가 원정에서 77-66 승리를 기록했다. 라건아를 만나면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브랜든 브라운(30점, 17리바운드)의 모습이 나왔고 오세근도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경기. 나란히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변준형, 박지훈등 젊은 라인업의 발전도 느낄수 있었고 양희종은 코트 안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주며 강력한 압박 수비 능력을 보여준 상황. 반면, 울산 모비스는 4쿼터(9-18) 주축 선수들의 기동력이 떨어졌고 라건아(15득점, 17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브라운을 만나면 작아졌던 모습이 재현 되었고 상대 보다 11개 턴오버를 더 많이 기록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원정에서 77-76 승리를 기록했다.1쿼터(17-26) 상대 외국인 선수를 함지훈이 수비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쿼터 부터 부상에서 돌아온 이대성과 오용준 그리고 모비스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른 김상규의 알토란 활약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던 경기. 반면, 안양KGC는 1쿼터에 두 자릿 수 득점에 성공한 브라운(21점)의 연속 득점이 터지면서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리바운드 싸움(30-40)에서 밀리고 오세근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나면서 역전패를 당한 경기. 1위 싸움에서 있어서 매우 중요한 원주DB와 백투백 원정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안양KGC와 달리 모비스는 토요일 경기에 올인이 가능하다. 핸디캡 => 승 언더&오버 =>언더 1/31/2020 0 댓글 [이에스볼_NBA]2월1일 밀워키vs덴버 미프로농구 경기분석 자료[밀워키 벅스-홈] 우세밀워키는 직전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151:131로 승리를 기록했고 현재 1위에 위치하고 있다. 1쿼터부터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여줬고 흔들림 하나도 없이 압도적으로 완승을 기록했다. 역시 올 시즌도 상당히 무서울 정도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밀워키이다. 이번 경기에서 핵심 선수들이 중간에 부상을 당하지 않는한 계속해서 연승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상대팀과 지난 시즌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바 있는 밀워키이다. 하지만 앞서 말했 득이 올 시즌 원본 베픽 라이브스코어 선수들이 기량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특별한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충분히 이전 경기처럼 다득점으로 밀워키가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덴버 너겟츠-어웨이]덴버는 직전 멤피스와의 경기에서 104:96으로 패배를 기록했고 현재 3위에 위치하고 있다. 2쿼터에서 비등한 전력을 보여줬지만 이후 쿼터부터 계속해서 부진함으로 인해 패배했다. 좀 처럼 연승행진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덴버는 최대한 문제점을 찾아 개선해야만 한다. 연속으로 원정 경기이다보니깐 선수들이 체력적인 압박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번 경기 에서 최대한 초반에 주도권을 잡아서 격차를 만들지 못한다면 결국 패배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경기 총분석밀워키는 직전경기(1/29)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51-13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프랑스 중립 경기에서 샬럿 상대로 116-103 승리를 기록했다. 9연승 흐름 속에 시즌 41승6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크리스 미들턴이 3점슛 7개 포함 51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어깨 통증으로 결장한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며 팀 승리를 이끌었던 경기. 에릭 블렛소도 34득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브룩 로페즈가 중심이 되는 빅 라인업의 위력이 건재했던 상황. 또한,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 속에 단 한 번도 동점조차 허용하지 않았던 와이어 투 와이어(wire-to-wire) 완승을 기록한 하루.
덴버는 백투백 원정 이다.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의 복귀 가능성이 높은 경기. 밀워키의 시스템 농구의 위력이 배가 될 것이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밀워키는 덴버 수비를 공략할수 있는 3점슛과 아데토쿤보라는 확실한 무기가 있다. 핸디캡 => 승 언더&오버 => 오버 1/31/2020 0 댓글 [이에스볼_EPL]2월1일 레스터 vs 첼시 프리미어리그 해외축구 분석[레스터 시티-홈] 우세레스터 시티는 현재 리그 3위에 위치해 있으며 이전 경기에서 4:1로 승리를 기록했다. 전반 반스의 활약으로 2득점을 가져오며 앞서 갔고 후반 페널티킥을 내어주며 실점을 허용했지만 페레스의 추가 2득점으로 승리로 마무리 했다. 현재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은디디 선수가 전 경기에서 완벽히 복귀하며 중앙 전력에 힘을 실었지만 최근의 팀 의 기량은 기복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핵심 공격 자원인 제이미도 최근 부상을 당했지만 빠르게 이전 경기에서 교체로 복귀를 하며 득점왕을 유지 할 것으로 보인다.최근 반스 역시 폼이 올라오며 득점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공격력은 이전보다 더욱 더 강력할 것으로 판단되다. 이번 상대와의 전력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은 만큼 팽팽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핵심 자원의 부상 복귀로 인해 공격력에 더 힘을 실어 줄 것이며 제이미를 비롯해 페레스와 반스가 강력한 공격력으로 상대를 압박하며 공격 찬스를 노릴 것으로 보이며 근고한 차이로 승리를 예상한다. [첼시-어웨이]첼시는 현재 리그 4위에 위치해 있으며 이전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상대가 파울 퇴장을 받으며 수적인 우위를 가져왔고 호르지뉴가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선재골을 가져왔다. 하지만 후반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추가 골을 득점하며 다시 앞서 갔으나 다시 동점을 허용하며 마무리 했다. 최근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지난 FA컵에서는 라인업에서 제외된 캉테가 선발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어떠한 영향을 줄지 기대가 된다. 하지만 최근 경기에서 볼 점유율과 유효 슈팅은 많았지만 골 결정력 에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핵심 자원인 에이브라함을 비롯해 허드슨, 윌리 안 등 공격 라인에서 골 결정력에 집중력을 높여주며 복귀한 선수의 활약이 절실히 필요할 시점이다. 이번 상대와의 전력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은 모습이지만 최근의 경기력으로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하지만 공격 포인트에 집중력을 높이지 못한다면 이번 경기에서는 첼시는 근소한 차이로 패배할 것으로 예상하는 바이다. [경기 총분석]애스턴 빌라와의 리그컵 4강 2차전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좋은 찬스를 여러 차례 놓치며 1-2로 패한 레스터시티. FW 바디를 제외한 주전 선수들을 모두 선발로 투입한 만큼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첼시와의 경기에 나선다. 다만 다행스러운 점은 첼시전 이후 2주간 휴식에 들어가는 만큼 마지막 총력전을 펼칠 수 있을 듯. MF 아마티,멘디가 부상으로 이탈한 것 외에 별다른 전력누수도 없는 상태다. 특히 리그 17골을 터뜨리고 있는 FW 주포가 휴식을 취했다는 점. MF 은디디의 복귀 이후 중원의 안정을 통해 경기력이 살아나고 있다.
원정에 나서는 첼시. 헐시티와의 FA컵에서 승리를 거두고 공식전 3경기만에 승리를 추가한 가운데 리그에서는 뉴캐슬전 패배, 아스날전 무승부로 주춤하고 있다. 특히 아스날과의 리그 홈경기는 26분에 나온 상대 퇴장으로 얻은 수적 우세를 살리지 못하고 비겼다는 것이 아쉬운 점. 주포 FW 에이브러험의 득점포가 후반기 들어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FW 에이브러험의 출전여부도 불투명하다는 소식이다. FW 풀리식 MF 로프투스-치크,반 힌켈의 부상 이탈에 FW 지루는 이적이 유력해지고 있는 만큼 14경기 1골을 넣는데 그친 FW 바추아이가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높은 만큼 결정력에 문제를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이 우려된다. 리그컵 4강 2차전에서 패한 레스터시티. 결승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첼시와의 홈경기에 나선다. 다만 이번 경기를 끝으로 2주간 휴식기에 들어간다는 점. 첼시가 주포 FW 에이브러험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점에서 17골을 넣은 주포 FW 바디를 앞세운 레스터시티가 결정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만큼 홈팀 레스터시티가 최근 5경기 1승4무로 무패를 기록중인 첼시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 레스터시티가 주중 리그컵 4강전 패배의 여파가 있기는 하나 별다른 부상자 없이 풀전력을 가동할 수 있는 만큼 주포 결장 우려가 있는 첼시 상대로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승리를 기대해볼 만하다. 언더오버: 레스터시티가 애스턴 빌라에 패해 리그컵 4강전에서 탈락했지만 경기내용은 좋았다는 점. 주포 FW 바디를 앞세워 이번 시즌 공격력이 매서운 만큼 첼시와의 경기에서도 다득점 경기를 기대해볼 만하다. 일반: 레스터시티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창원LG는 김시래의 공백이 크다[고양 오리온즈 - 홈] -우세고양오리온은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인천전자랜드 상대로 74-6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78-9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2승24패 성적. 인천전자랜드 상대로는 유터가 골밑에서 묵직한 파워와 수비로 세컨 용병의 역할을 해냈으며 유터가 18분여 출전 시간을 책임지게 되자 체력적인 부담이 줄어든 사보비치의 집중력과 득점력이 살아났고 100% 3점슛(4/4) 성공률을 기록한 식스맨 조한진이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경기. 승부처에 변칙적인 지역방어로 상대의 3점슛을 효과적으로 봉쇄했고 포인트가드 한호빈과 이현민이 14개 어시스트를 합작했던 상황. 또한, 이승현, 허일영등 토종 포워드 라인이 2대2 수비, 박스아웃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이였다.Paragraph. 편집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LG 세이커즈 - 어웨이]창원LG는 직전경기(1/26)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63-6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홈에서 전주KCC 상대로 96-78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22패 성적. 울산 모비스 상대로는 강병현(14득점 4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유병훈이 양동근과 매치업에서 완패를 당하면서 야전사령관 김시래가 갈비뼈 골절로 결장한 공백이 너무나 크게 느껴졌던 경기. 전체적인 팀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김동량이 함지훈의 영리한 플레이에 말려들면서 골밑 수비에도 문제점이 노출 되었던 상황. 다만, 상무에서 전역한 서민수가 3번 포지션의 고민을 해소하는 에너지를 보여줬고 새롭게 영입한 라킴 샌더스가 데뷔전에서 17여분 동안 16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준 부분은 위안이 되었던 장면 이다. [최종경기분석]한호빈의 컨디션이 올라왔고 허일영이 부상에서 돌아온 고양오리온 이다. 반면, 창원LG는 김시래의 공백이 크다. 고양오리온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LG가 원정에서 76-64 승리를 기록했다. 샌더스와 교체가 확정 된 마이크 해리스(13득점, 11리바운드)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팀에 활력을 불어 넣었고 득점 줄여야 할 상대선수들을 잘 막았던 경기. 토종 빅맨 김동량과 상무에서 전역한 서민수가 수비와 리바운드등 팀을 위한 궂은일에 앞장섰으며 식스맨들의 성실한 기동력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반면, 고양오리온은 한호빈, 최진수, 이현민, 보리스 사보비치 등 4명이 감기로 링거를 맞고 경기에 투입 되면서 정상적인 전력을 보여줄수 없었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고양오리온이 홈에서 72-64 승리를 기록했다. 허일영이 결장했지만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수비에 성공한 이후 속공과 얼리오펜스로 경기 흐름을 잡아냈고 보리스 사보비치가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경기. 반면, 창원LG는 캐디 라렌과 휴식기를 통해서 몸상태를 끌어올린 마이크 해리스가 나란히 14득점씩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이원대+정성우가 도합 40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는 가운데 저조한 공격력이 나타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81-80 승리를 기록했다. 보리스 사보비치(28득점)와 이승현이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고 장재석(12득점)과 결승 3점슛을 성공시킨 이현민(15득점, 3점슛 2개)이 맹활약을 펼쳤던 경기. 반면, 창원LG는 주전 포인트가드 김시래(21점, 7어시스트)와 캐디 라렌(25점, 12리바운드)의 분전이 나왔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고 4쿼터 경기를 마무리할수 있는 찬스를 놓친 것이 결국 연장전에서 아쉬움을 삼키게 만들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LG가 홈에서 74-61 승리를 기록했다. 캐디 라렌이 30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상대 골밑을 유린했고 정희재(13점, 3점슛 3개, 적중률 75%)가 3점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준 경기. 반면, 고양 오리온은 시즌 아웃 부상을 당한 마커스 랜드리의 결장으로 골밑 수비에서 심각한 전력 누수가 발생했고 장재석, 이승현이 캐디 라렌을 혼자서 막아내기는 역부족 이였던 경기. 창원LG 주공격 루트가 되는 캐디 라렌의 위력을 반감 시킬수 있는 높이를 갖추게 된 고양오리온 이며 창원LG는 캐디 라렌이 막혔을때 전체적으로 답답한 경기력이 나타났다. 부상에서 돌아온 허일영을 비롯해서 이승현이 3점슛이 가능한 장신 포워드 자원 이라는 것이 LG의 수비를 힘들게 만들 것이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 시즌아웃 부상이 의심 되는 김준일의 공백으로 수비 조직력이 무너진 서울 삼성[서울삼성 - 홈]서울삼성은 직전경기(1/29) 홈에서 부산KT 상대로 94-10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69-8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21패 성적. 부산KT 상대로는 닉 미네라스(36득점 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어깨탈구 부상으로 김준일이 2경기 연속 결장하면서 골빝 수비에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던 경기. 수비를 생각하지 않은 득점 쟁탈전에서 수비 조직력이 완전히 무너졌는데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에서 모두 막아내지 못했던 상황. 또한, 불필요한 파울로 여러 차례 바스켓카운트를 허용했고 새롭게 영입한 제임스 톰슨이 기존 선수들과 손발이 맞지 않았던 패전의 내용. [전주 KCC] -우세전주KCC는 직전경기(1/26) 원정에서 부산KT 상대로 74-8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78-9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17패 성적. 부산KT 상대로는 라건아(31점 15리바운드)가 이날 경기 최다 득점자가 되었고 송교창(17점)과 이정현(11점), 이대성(10점)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4쿼터(12-23)이정현의 야투와 3점슛 난조 때문에 화력대결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경기. 찰스 로드가 발목 부상으로 3경기 연속 결장했던 탓에 라건아의 체력적인 부담이 늘어난 라건아를 토종 빅맨들이 도와주지 못했던 상황. 또한, 너무 느슨했던 3점 라인 수비가 결국 화근이 되었던 패전의 내용. [최종 경기 분석]시즌아웃 부상이 의심 되는 김준일의 공백으로 수비 조직력이 무너진 서울 삼성 이다. 전주KC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전주KCC가 원정에서 84-64 승리를 기록했다. 끈 이정현(20득점, 8어시스트)이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이타적인 패스를 배달하면서 라건아, 찰스로드와 2대2 공격 옵션에 힘이 생길수 있었던 경기. 유현준은 왕성한 기동력과 강한 압박 수비로 일선 라인에 활력소가 되었으며 송교창(21득점, 10리바운드)은 리바운드와 수비등 팀을 위한 궂은일도 열심히 했던 상황. 반면, 서울삼성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턴오버(18개)가 너무 많았고 4쿼터(9-28)에 무너진 경기. 출전 시간에 제약이 있었던 김준일의 휴식구간을 장민국이 메우지 못했고 백코트에서 3점슛 난조 현상이 나타난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전주 KCC가 홈에서 83-75 승리를 기록했다. 이정현 대신 팀을 이끈 이대성(19점, 3점슛 5개, 적중률 50%)의 3점슛이 폭발하면서 라건아와 2대2 공격 옵션에 힘이 생겼고 부상에서 돌아온 유현준은 왕성한 기동력과 강한 압박 수비로 일선 라인에 활력소가 되었던 상황. 반면, 서울삼성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패를 당하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삼성이 백투백 원정에서 68-65 승리를 기록했다. 후반에만 20득점을 올리는 등 27득점 2어시스트 3스틸로 맹활약 이관희와 김준일(14득점, 8리바운드)의 활약으로 한때 16점차 열세를 뒤집는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델로이 제임스-이관희-김동욱-장민국-김준일을 동시에 내보내는 빅 라인업으로 라건아의 골밑 득점을 봉쇄했으며 천기범의 부진을 채웠던 김광철의 깜짝 활약도 더해진 상황. 반면, 전주KCC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1쿼터(24-11)에만 3점슛 4개 포함 14득점을 기록한 송교창(16점)의 활약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믿었던 라건아(5점, 야투적중률 11.1%)의 컨디션 난조가 나타나면서 코트 밸런스가 무너진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전주 KCC가 홈에서 92-79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38-31)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리온 윌리엄스와 송교창이 나란히 20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정창영, 김국찬등 토종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던 경기. 반면, 서울삼성은 임동섭이 경기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골밑 수비가 약한 김준일이 팀내 유일한 토종 센터 자원이라는 것도 표시가날수 밖에 없었으며 낮은 자유투 성공률(10/22, 45.5%) 때문에 경기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없었던 경기. 챔프전 코트에서 신경전을 펼친 이후 묘한 스토리라인을 이어오고 있는 라이벌 이관희를 만나게 되는 이정현의 독한 경기력을 기대해도 좋은 타이밍. 핸디캡 => 패 언더&오버 =>오버 3연패 중인 한국전력이 과연 KB 손해보험을 잡고 꼴찌탈출의 계기를 마련할까?[KB 손해보험 - 홈] 우세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1/28)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1(25:23, 17:25, 25:21, 25: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1-3(25:23, 20:25, 20:25,. 26:2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7승17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 상대로는 황택의 세터의 토스와 경기 운영이 불안했지만 마테우스(26점, 47.83%)가 중요한 순간에 하이볼을 자신있게 처리해준 경기. 메테우스는 황택의 세터와 볼 높이와 스피드가 좀 안 맞았지만 안 좋은 볼을 득점을 연결할수 있는 개인 능력이 있었고 마테우스에게 상대 블로킹이 집중되자 김홍정(11점, 85.71%), 김동민(9득점, 64.28%)에게 원 블로커 찬스가 많이 나왔던 상황. 또한, 정민수 리베로의 명품 디그가 승부처에 연속으로 나왔던 승리의 내용. [한국전력 - 어웨이]한국전력은 직전경기(1/28)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1-3(23:25, 25:17, 21:25, 1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1-3(20:25, 25:20, 21:25, 27:29) 패배를 기록했다. 삼성화재 상대로 4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다시금 3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6승18패 성적. KB손해보험 상대로는 서브(1-5)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며 상대 서브에 많이 흔들렸던 경기. 리시브 흔들리면서 세트플레이가 잘 안 되면서 가빈(14점, 26.92%)의 결정력도 많이 떨어졌던 상황. 다만, 김인혁(16점, 50%), 박태환(10점, 83.33%)등 토종 선수들의 분전은 위안이 되는 요소. [최종경기분석]4라운드 마지막 대결을 펼쳤던 두 팀이 홈과 원정을 바꿔서 리턴매치로 5라운드 첫 경기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미들블로커 전력에 고민이 있는 한국전력을 상대로 마테우스 크라우척의 하이볼 처리 결정력이 올라가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다. KB손해보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KB손해보험이 원정에서 3-1(25:23, 17:25, 25:21, 25:12) 승리를 기록했다.황택의 세터의 토스와 경기 운영이 불안했지만 마테우스(26점, 47.83%)가 중요한 순간에 하이볼을 자신있게 처리해준 경기. 메테우스는 황택의 세터와 볼 높이와 스피드가 좀 안 맞았지만 안 좋은 볼을 득점을 연결할수 있는 개인 능력이 있었고 마테우스에게 상대 블로킹이 집중되자 김홍정(11점, 85.71%), 김동민(9득점, 64.28%)에게 원 블로커 찬스가 많이 나왔던 상황. 반면, 한국전력은 서브(1-5)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며 상대 서브에 많이 흔들렸던 경기. 리시브 흔들리면서 세트플레이가 잘 안 되면서 가빈(14점, 26.92%)의 결정력도 많이 떨어졌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 원정에서 3-1(25:22, 25:19, 21:25, 25:23) 승리를 기록했다. 가빈이 무려 63.55%의 높은 공격 점유율 속에서 45점, 61.76%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는 원맨쇼를 펼치면서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경기. 반면, KB손해보험은 브람(5점,62.50%)이 한달여 만에 부상에서 돌아왔고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수비와 서브에서 경기 감각이 떨어졌고 블로킹(6-8) 싸움에서 밀렸고 점수를 획득한 이후 곧바로 서브 범실이 나오면서 분위기를 가져올수 없었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 홈에서 3-1(20:25, 25:21, 25:17, 25:23) 승리를 기록했다. 가빈(39점, 49.21%)이 해결사가 되는 가운데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더해졌고 서브(5-2)와 블로킹(17-11)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반면, KB손해보험은 브람이 부상으로 결장했고 좌우날개의 화력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 리시브가 조금만 흔들려도 경기를 풀어나가기 힘들었고 수비가 되어도 반격에 실패하면서 분위기를 가져올수 없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KB손해보험이 홈에서 3-2(22:25, 18:25, 25:19,25:19,15:13) 승리를 기록했다. 1,2세트를 빼앗기며 위기를 맞이했지만 강한 서브(13-10)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고 5세트 0-6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도 끝까지 경기를 포지 하지 않았던 선수들의 집중력이 대역전승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가빈(37점, 54.39%)이 트리플크리운을 기록하는 가운데 분전했지만 다른 국내파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2차전 39득점, 3차전 45득점을 가빈의 결정력이 4차전에서는 14득점 그치며 떨어져 있는 타이밍 이다. 2세트 후반부 부터 가빈의 타점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울산 현대모비스 과연 원주 DB 4연승을 끊을것인가?[원주 DB-홈] - 우세원주DB는 직전경기(1/27) 홈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88-6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원정에서 고양오리온 상대로 95-78 승리를 기록했다. 8연승 흐름 속에 시즌 22승13패 성적. 서울삼성 상대로는 상무에서 돌아온 두경민이 스피드를 앞세운 돌파와 감각적인 패스를 배달했고 김현호, 허웅과 함께 백코트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던 경기. 팀 공격 루트가 다양화 되었고 치나누 오누아쿠, 김종규, 윤호영으로 구성 된 동부산성 높이의 힘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세컨 용병이 되는 칼렙 그린을 비롯해서 토종 식스맨들의 경기력 반등도 희망적 이다. [울산 현대 모비스-어웨이]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1/26)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69-6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홈에서 부산KT 상대로 59-7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6승19패 성적. 창원LG 상대로는 양동근(26득점 3어시스트)이 시즌 커리어 하이 득점윽 기록하며 백코트를 지배했고 함지훈(13득점 13리바운드)의 지원 사격이 더해진 경기. 오카포(9점 8리바운드)가 LG 공격의 주축이 되는 캐디 라렌을 1대1로 막아냈으며 준비 된 지역방어와 맨트맨 수비가 모두 잘 되었던 상황. 다만, 김국찬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여전했고 3점슛 성공률이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찜찜한 뒷맛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다. [최종분석결과]입대 전 정규리그 MVP를 받았던 두경민이 상무에서 전역하면서 백코트 전력이 강화 된 원주DB 이며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홈에서 76-66 승리를 기록했다. 오가포(18득점, 13리바운드)가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양동근과 외국인 선수의 2대2 공격에서 파생되는 찬스를 김국찬(27점, 3점슛 7개)이 놓치지 않았던 경기. 모비스의 최대 장점 이였던 뛰어난 속공 능력의 부활을 느낄수 있었고 지역방어의 완성도 역시 높았던 상황. 또한, 높이의 팀 원주DB를 상대로 선수 전원이 적극적으로 리바운드에 침여 하면서 +7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원주DB는 극심한 3점슛 난조(4/21, 19%) 현상이 나타났고 4쿼터(12-16) 초반 김현호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까지 발생한 경기. 공격리바운드를 많이 허용하면서 전체 팀 리바운드 싸움에서 마이너스 마진을 기록하게 되었고 지역방어를 펼칠때 김국찬에게 3점슛 7방을 얻어맞았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백투백 원정에서 72-65 승리를 기록했다. 라건아(24득점 8리바운드)와 이대성(19득점)이 2대2 플레이를 통해서 많은 득점을 책임졌고 빠른 패스게임을 통해서 미스매치 상황도 자주 만들어 냈던 경기. 반면, 원주DB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으며 부상에서 돌아온 김현호가 1경기 만에 부상이 재발하면서 결장했었고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주던 윤호영의 부상 결장으로 팀 밸런스가 흐트러졌던 경기. 윤호영의 공백을 김태홍, 유성호, 윤성원으로 메우려 했지만 공격적인 부분에서 문제점이 많았고 타박상 부상으로 100% 컨디션 아니였던 김종규의 모습도 나타난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홈에서 77-63 승리를 기록했다. 전반전 라건아에 대한 수비가 미흡했던 치나누 오누아쿠가 후반전 라건아를 1대1로 수비해 내면서 김종규와 함께 골밑을 점령했고 윤호영과 함께 새롭게 결성 된 '동부산성'의 위력이 4쿼터(23-13) 수비에서 나타난 경기. 칼렙 그린도 세컨 용병 싸움에서 자신의 몫을 다했으며 김현호가 2쿼터 부상으로 나갔지만 김태술과 김민구가 백코트에서 중심을 잘 잡아줬던 상황. 반면, 울산 모비스는 골밑 싸움에서 밀렸고 수비가 몰렸던 탓에 외곽에서 손쉬운 찬스를 많이 허용했던 경기. 또한, 라건아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 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패전의 내용. 오카포의 골밑 수비가 원주DB를 괴롭혔고 양동근, 함지훈등 베테랑 선수들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핸디캡 => 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 주전만 고집하는 현대건설, 주전 선수들의 체력이 경기 승리의 관건[현대건설 - 홈]- 우세현대건설은 직전경기(1/27)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2(25:21, 17:25, 14:25, 25:11, 25: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2(25:12, 25:22, 22:25, 24:26, 22:20) 승리를 기록했다. IBK기업은행 상대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다시금 2연승을 만들어 내면서 상승세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15승4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세트별로 경기력이 요동 쳤던 헤일리(25점, 36.92%)가 4세트 부터 살아나면서 황민경, 고예림 등 날개 공격수들 위력이 덩달아 상승할수 있었던 경기. 양효진과 정지윤이 현대건설의 든든한 중앙 라인 힘을 보여줬으며 신인왕 후보 이다현은 멋진 조커 카드가 되었던 싱황. 다만, 헤일리의 경기력 기복으로 2경기 연속 승점 3점이 아닌 2점에 만족해야 했다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한국도로공사-어웨이]한국도로공사는 직전경기(1/25)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2-3(19:25, 25:23, 27:29, 25:12, 10: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2(23:25, 23:25, 25:14, 25:12, 17:1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7승12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는 서브(5-2), 블로킹(16-10), 범실(24-25) 싸움에서 모두 상대 보다 우위를 보였고 총득점 에서도 106-104 앞섰지만 IBK기업은행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치은 이후 다시금 5세트까지 가는 경기를 해야했던 탓에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전체적인 수비와 이단 연결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치고 있던 배유나가 3세트 초반 경기중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도 발생했으며 새롭게 영입한 산체스가 데뷔후 2경기 연속 30% 미만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한 상황. 다만, 박정아(25점, 38.98%)의 꾸준함에 2세트부터 출전한 하혜진(20점, 41.67%)의 반등이 나왔다는 것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최종경기분석]4주 동안의 회복 기간이 필요한 배유나의 부상으로 두 팀의 중앙 싸움에서 무게의 추가 현대건설에게 많이 기울었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홈에서 3-1(25:17, 23:25, 25:21, 25:15) 승리를 기록했다. 헤일리(18점, 41.67%)가 안정적인 범실 관리와 함께 이다영 세터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이끌었던 경기. 해결사 본능을 보여준 정지윤(14점, 50%)의 활약으로 양효진이 후위로 빠졌을때도 센터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할수 있었으며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상황. 반면, 도로공사는 전새얀(17점, 45.95%)과 박정아(25점, 40.98%)의 쌍포가 터졌지만 테일러(4부)의 부상 결장으로 기본적인 화력 대결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원정에서 3-0(25:22, 25:21, 27:25) 승리를 기록했다.세터를 제외한 5명의 선수가 모두 8득점 이상을 기록하면서 이다영 세터가 재미있게 배구를 즐길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준 경기. 날개 공격을 책임져야 하는 고예림(8점, 30.00%)의 완벽한 부활이 있었다고 볼수는 없었지만 마야의 공격 옵션이 터졌고 양효진의 중앙 공격도 좋았던 상황.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테일러와 서브리시브를 책임지는 문정원이 부상으로 결장했고 그 자리에는 유서연과 전새얀이 나왔지만 부족함이 많을수 밖에 없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원정에서 3-0(25:14, 25:20, 25:21) 승리를 기록했다. 특정 선수에 의존하지 않고 모든 선수들이 공격에 가담하는 다양한 공격 루트를 선보였고 세터 머리 위로 향하는 정확한 리시브가 많아지자 이다영 세터가 양효진(15점, 54.17%)의 중앙 공격 옵션을 마음껏 사용할수 있었던 경기. 반면, 도로공사는 팀의 믿는 구석 이였던 지난시즌 리시브왕 문정원과 리베로 임명옥이 버티고 있는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면서 하이볼 처리가 늘어난 테일러와 박정아가 상대의 높은 블로킹을 의식하면서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컵대회 에서는 현대건설이 도로공사 상대로 3-2(22:25, 25:15, 19:25, 25:23, 16:14) 승리를 기록했다. 도로공사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겠지만 승점을 획득하는 경기력을 보여주기는 힘들 것이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1/30/2020 0 댓글 [이에스볼_NBA]1월31일 덴버vs유타 미국프로농구 스포츠분석 자료[덴버-홈]덴버는 스타팅 멤버 5명의 조화가 돋보인다. 벌써 몇 년째 손발을 맞추고 있는 선수들이라 그런지 호흡이 아주 좋다. 5명 모두 패싱 센스가 좋고, 3점을 던질 수 있다. 평균 득점 20점을 넘기는 선수가 한 명도 없지만, 모두가 골고루 득점에 가담하고 있으며,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력을 자랑한다. ‘만능 센터’ 니콜라 요키치가 예년에 비해 다소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이유다. 단, 벤치 전력은 예년에 비해 다소 약해졌다. [유타-어웨이] 우세유타는 에이스 도노반 미첼이 한층 성장한 가운데, 보잔 보그다노비치가 또 하나의 강력한 공격 옵션으로 자리 잡았다. 정작 기대했던 마이크 콘리는 부진하지만, 그 이상의 역할을 보그다노비치가 해주는 중. 골 밑은 ‘2년 연속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된 루디 고베어가 지킨다. 벤치에서 기대만큼 해주지 못하면서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는데, 클리블랜드와의 트레이드로 조던 클락슨을 영입하면서 문제를 해결했다. 클락슨은 경기당 평균 15점 안팎을 넣어주는 준수한 득점원이며, 보조 리딩을 맡을 수 있는 수준급 식스맨 중 하나다. [총 경기분석]덴버는 직전경기(1/29)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96-10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17-11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32승15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 니콜라 요키치가 25득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자말 머레이, 폴 밀샙, 매이슨 플럼리의 부상 공백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원정 울렁증이 나타나면서 야투(37.2%) 적중률도 만족할수 없었고 19개 턴오버를 쏟아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믿었던 니콜라 요키치가 요나스 발렌슈나스와 매치업에서 판정패를 당했던 패전의 내용.
유타는 백투백 원정 이다. 홈에서 덴버와 원정에서 덴버는 전혀 다른 팀 이다. 덴버는 안방에서 빠른 템포의 공수전환, 탄탄한 수비, 정확한 3점슛, 골밑 침투 능력을 보여준 경기가 많았던 팀 이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지난시즌 상대전에서는 각자의 홈경기를 승리로 가져가며 2승2패 동률을 기록했다. 덴버가 다음날 밀워키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하기 보다는 유타와 경기에서 전력을 집중시킬 가능성이 높은 경기.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