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현대건설과 치열한 정규시즌 우승을 타투고 있는 상황[한국 도로공사 - 홈]한국도로공사는 직전경기(2/22)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0-3(23:25,.. 20:25,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9)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21:25, 19:25, 17:25)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7승18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박정아(10점, 38.46%)의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사실상 올시즌 봄배구가 힘들어 지면서 김종민 감독의 ‘세대교체’ 선언에 따라서 산체스가 웜업존에서 대기하며 원 포인트 플레이어로 활용되었던 경기. 산체스의 자리에 국내 선수들이 번갈아 투입 되면서 블로킹 높이가 낮아진 약점이 노출되었고 화력 대결에서도 부족함을 보일수 밖에 없었던 경기. 또한, 상대의 블로킹 벽은 지나치게 의식해서 범실이 늘어났고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했던 패전의 내용. [GS 칼택스 - 어웨이] - 우세GS칼텍스는 직전경기(2/23)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3-2(25:20, 25:14, 28:30, 24:26, 15: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9)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0(25:21, 25:19, 25:1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7패 성적. 현대건설 상대로는 개인 한 경기 최다 39점 폭발시킨 러츠가 펄펄 날았고 강소휘, 이소영가 35득점을 지원하면서 GS칼텍스가 자랑하는 삼각편대가 74득점을 합작해냈고 한수지(11점, 블로킹 5득점, 유효블로킹 12개)가 중앙 싸움에서 버티는 힘이 되어준 경기. 세터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낸 안혜진 세터의 침착했던 경기 운영과 상대의 집중적인 목적타 서브에 흔들리지 않았던 이소영, 강소휘의 모습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선발로 출전한 신인왕 후보 도전자 권민지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으며 서브(7-2)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최종 경기 분석]한국도로공사는 7연패에 빠지며 최하위로 추락했고 세대교체를 선언하면서 젊은 유망주 선수들의 출전시간을 늘리고 있다. 반면, GS칼텍스는 현대건설과 치열한 정규시즌 우승을 타투고 있는 상황. 객관적인 전력과 동기부여에서 앞서는 GS칼텍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원정에서 3-0(25:21, 25:19, 25:17) 승리를 기록했다. 러츠, 강소휘, 이소영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42득점을 합작해냈고 강한 서브로 상대의 단순한 공격루트를 강요했던 경기.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산체스가 회복 차원에서 결장하고 박정아는 부상은 없지만 사실상 올시즌 봄배구가 힘들어 지면서 김종민 감독의 ‘세대교체’ 선언에 따라서 웜업존에서 대기하며 원 포인트 플레이어로 활용되었던 경기. 4차전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홈에서 3-2(25:19, 23:25, 29:27, 12:25, 15:10) 승리를 기록했다. 러츠(30점, 45.28%, 블로킹 5개)가 5세트를 지배하는 가운데 강소휘(16점 34.78%), 이소영(16점 34.09%)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화력대결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서브(5-2), 블로킹(16-10), 범실(24-25) 싸움에서 모두 상대 보다 우위를 보였고 총득점 에서도 106-104 앞섰지만 전체적인 수비와 이단 연결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치고 있던 배유나가 3세트 초반 경기중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가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원정에서 3-1(28:30, 25:23, 25:23,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전새얀(20점, 41.86%)이 테일러의 공백을 기대 이상으로 메웠고 박정아(26점, 36.84%)도 자신의 몫을 해내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이소영과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오른쪽 새끼손가락이 탈구되는 부상을 당한 강소휘가 선수 보호 차원에서 결장하면서 화력 대결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홈에서 3-0(25:22, 25:22, 25:16) 승리를 기록했다. 러츠(21점, 51.35%), 강소휘(14점, 33.33%, 서브 에이스 4개) 쌍포가 터졌던 경기.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테일러(7점, 26.7%)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2세트 이후 웜업존으로 물러나야할 만큼 경기력이 떨어져 있었고 박정아(11점, 26.47%)의 공격도 시원치 않았던 경기. 하혜진의 공격도 상대 블로킹에 모두 걸렸으며 서브가 너무 약했던 탓에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수 없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원정에서 3-1(25:21, 21:25, 25:10, 25:20) 승리를 기록했다. 러츠(25점, 46.81%), 강소휘(19점, 57.14%), 이소영(14점, 35.14%)이 고른 공격점유율을 보여주는 가운데 나란히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했고 블로킹(12-6)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가운데 서브(3-2)와 범실(18-23)도 우위를 점령했던 경기. 높은 블로킹 높이를 자랑하는 러츠와 한수지가 한국도로공사의 오픈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것이며 리드를 잡은 상황에서 강소휘, 이소영의 강한 서브가 점수 차이 벌리는데 힘이 될것이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양팀 기량 차이로 언더로 끝날 가능성이 높음 [이에스볼 분석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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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팀이지만 현대건설의 리시브 불안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현대건설 - 홈]현대건설은 직전경기(2/23)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2-3(20:25, 14:25, 30:28, 26:24, 12: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8)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0(25:23, 25:20, 25:20) 승리를 기록했다. KGC인삼공사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온 이후 1승2패 흐름 이며 시즌 19승6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는 양효진과 정지윤이 각각 18점, 15점으로 분전했지만 김연견(4주) 리베로가 결장한 공백이 너무 크게 나타난 경기. 이영주가 김연견의 자리를 메우려고 했지만 상대의 목적타 서브에 흔들라며 팀 리시브 효율이 떨어졌으며 디그 상황에서도 동선이 겹치는 문제점도 노출 했던 상황. 또한, 헤일리(18점, 31.37%)가 24차례 하이볼 공격 시도에서 6득점, 25% 결정력에 그쳤다는 것이 고민으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 어웨이]흥국생명은 직전경기(2/20)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1(19:25, 25:18, 31:29, 26: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6) 홈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2(25:19, 25:19, 22:25, 20:25, 15: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1승13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8경기 결장후 부상에서 돌아 온 이재영이 서브 3개, 블로킹 4개를 묶어 팀 최다 26점을 올리며 생애 첫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면서 펄펄 날았던 경기. 이재영은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리시브(36개)를 소화하며 상대 목적타 서브를 견뎌냈는데 리시브가 안정되니 팀 역시 안정감을 찾을수 있었고 루시아의 지원 시격도 더해졌던 상황. 또한, 서브(7-2), 블로킹(10-8), 범실(26-29)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최종 경기분석]현대건설은 김연견 부재로 리시브에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KGC인삼공사전에서 좋았던 이재영과 루시아 서브 감각을 감안한다면 현대건설의 리시브 불안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원정에서 3-2(14:25, 16:25, 25:20, 25:22, 15:10) 승리를 기록했다. 범실(28-13)이 너무 많았고 1,2세트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면서 고전했지만 헤일리 대신 양효진(26점, 51.16%)의 공격 점유율을 높이면서 반격의 실마리를 찾았던 경기. 황민경(20점, 42.86%)이 서브 에이스 4개 포함 개인 한 경기 최다득점을 기록했고 블로킹(9-4)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반면, 흥국생명은 루시아(39점, 43.02%)가 분전 했지만 이재영이 결장했고 이재영의 공백을 이한비, 박현주 카드로 메울수 없었던 경기. 4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홈에서 3-2(25:21, 17:25, 14:25, 25:11,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세트별로 경기력이 요동 쳤던 헤일리(25점, 36.92%)가 4세트 부터 살아났고 중앙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흥국생명은 이재영이 결장했고 5세트에 루시아(33점, 33.70%)의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원정에서 3-2(25:20, 25:22, 19:25, 18:25, 15:11) 승리를 기록했다. 헤일리(24점, 34.85%)가 안정적인 범실 관리와 함께 이다영 세터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이끌었던 경기. 반면, 흥국생명은 맹장수술을 받은 루시아(13점, 25.64%)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실전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었고 체력적인 문제점 때문에 5세트에는 루시아를 빼고서 토종 선수들 만으로 나섰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홈에서 3-2(25:17, 15:25, 23:25, 25:19, 15:12) 승리를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 마야가 3세트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가 있었지만 황연주가 공백을 메웠고 양효진(28점, 52.27%)이 중앙에서 용병급 활약을 펼쳐준 경기. 반면, 흥국생명은 서브(4-7) 공략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많은 차이가 발생한 경기. 상대의 서브가 강하게 잘 들어오기도 했지만 공격이 풀리지 않자 리시브가 흔들렸던 이재영, 김미연의 모습이 나타났고 센터 공격수들의 속공 성공률도 떨어졌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흥국생명이 홈에서 3-0(25:16, 25:20, 25:14) 승리를 기록했다. 에이스 이재영(20점, 42.55%)이 이전경기 부진을 털어냈고 루시아 프레스코(13점, 45.45%)가 강한 서브로 연속 득점의 발판을 마련해준 경기. 반면, 현대건설은 서브(1-4), 블로킹(4-8), 범실(20-8) 싸움에서 모두 밀렸고 리시브 라인의 불안이 심각했던 경기. 2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모두 5세트 접전을 펼친 두 팀의 6차전 이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일방적인 승리 가능성이 낮다고 예상되지만 5경기 연속 풀세트 접전의 가능성 또한 떨어진다고 생각 된다. 흥국생명의 3-1 승리 가능성을 1순위로 추천 하며 듀스 출현 세트의 가능성도 매우 높게 예상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 김희진의 경기력에 대한 냉정한 분석과 평가가 필요하다[KGC 인삼공사 - 홈]KGC인심공사는 직전경기(2/20)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1-3 (25:19,18:25.29:31.24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5) 원정에서 현대 건설 상대로 3-1(25:21, 18:25, 25:23, 25:22)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2승 13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득점기계 디우프가 35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우려하면 윙스파이커 공격력이 결국 문제가 되었던 경기, 죄은지가 12점, 한송이가 10점으로 뒤를 이었지만 범실이 많았고 서브(2-7), 블로킹(8-10), 범심(29-26)싸움에서 모두 부족함을 보였던 상황 또한. 연승이 중단 된 것도 아쉽지만 3위 흥국생명에게 승정 8점 차이로 벌어지게 되면서 봄배구 희망이 희박해 졌다는 것이 선수들에게 심리적으로 안 좋은 영향을 줄수 있다. [IBK 기업은행 -어웨이]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 (2/22) 홈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0(25:23, 25:20 , 25: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 경기(2/18)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0:3(23:25.20:25.20: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8승17패 성적. 한국도로공사 상대로는 부상에서 돌아온 김희진(14점. 44.44%) 상대 빈 곳을 정확하게 노리는 영리한 공격으로 중요한 득점을 연속으로 해내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던 경기. 어나이(18점, 37,50%), 표승주《13S, 42.86%》까지 두자리 수 득점에 성공하며 고른 득점루트를 개척했으며 연패 탈출에 대한 의지가 그물망 디그로 이어졌던 상황 또한. 서브(4-11). 블로킹(4-1)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최종 경기 분석]김희진이 직전경기에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태는 활약을 보였지만 힘을 쏟은 공격 보다는 상대 블로킹을 이용한 쳐내기 공격과 빈곳을 노리는 연타성 공격이 많았다. 도로공사와 달리 KGC인삼공사는 김희진의 공격에 대한 대비를 하고 나올 것이며 IBK기업은행에게 패하게 된다면 사실상 실낱같이 남아 있는 봄 배구 희망이 사라지게 되는 만큼 강한 동기부여로 무장 되어 있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원정에서 3-0 (25:23,2522:2522) 승리를 기록했다.• 디우프(24점, 47.62%》가 랠리 상황에서 마침표를 찍어주는 확실한 해결사가 되었고 최은지(10점, 43.48%)와 한송0|(11 점. 44.44%>의 지원 사격도 훌륭했던 경기 디우프의 공격 점유율을 시즌 최저 수치에 해당하는35.59% 까지 낮추고 토종 선수들이 힘을 냈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으며 나머지 선수들은 리시브나 수비에서 큰 힘을 줬던 상황. 반면. IBK기업은행은 김희진이 결장했고 어나이(17점. 34.88%)가 분전했지안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던 경기. 어나이가 후위로 빠졌을때 상대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했고 어렵게 점수를 따고 쉽게 주는 점수가 많아지면서 경기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5자전에서는 3:0 승부가 나왔지만 1~4차전에서는 4연속 풀세트 접전의 승부를 펼쳤던 두 팀이 만났다. 김희진의 복귀로 전력의 균형이 다시금 팽팽해진 상황, 물고 물리는 접전이 나타날 것이다. 핸디캡 => 승, 언더&오버 => 오버 2위 GS칼텍스가 승점 2점 차이로 추격해 오면서 1위 수성에 비상[현대건설 - 홈] -우세현대건설은 직전경기(2/15)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1-3(21:25, 25:18, 23:25,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홈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0(25:22, 25:17, 25:20)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8승5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공격 득점에서 58-42로 앞서며 공격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김연견(4주) 리베로가 결장한 공백이 너무 크게 나타난 경기. 고유민과 이영주가 김연견의 자리를 메우려고 했지만 상대의 목적타 서브에 흔들라며 팀 리시브 효율이 9.52%에 그치는 원인을 제공했으며 디그 상황에서도 동선이 겹치 문제점도 노출 했던 상황. 또한, 서브(4-13)싸움에서 참패가 믿었던 블로킹(9-11) 싸움에서 밀리고 범실(26-20)이 증가하는 원인을 제공했던 패전의 내용. [IBK 기업은행 - 어웨이]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2/12)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0-3(23:25, 22:25,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8)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1(25:23, 25:27, 26:24, 25:16)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7승16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어나이(17점, 34.88%)가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고 김희진이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회복세를 보이고 있던 표승주(6점, 18.75%)가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면서 어나이가 후위로 빠졌을때 상대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했고 어렵게 점수를 따고 쉽게 주는 점수가 많아지면서 경기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팀 하이볼 공격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패전의 내용. [최종경기분석]팀 서브 4위를 기록중인 IBK기업은행 이지만 김희진이 빠진 이후 팀 서브의 위력이 반감 되었다. 리시브 라인의 부담이 조금은 줄어들수 있는 여건이 조상 되었으며 왠만해선 연패를 당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던 현대건설은 2위 GS칼텍스가 승점 2점 차이로 추격해 오면서 1위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홈에서 3-0(27:25, 25:22, 25:22) 승리를 기록했다. 김희진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표승주를 비롯해서 중앙을 책임지는 미들블로커 김수지가 복귀했고 어나이(33점,54.23%)가 펄펄 날았던 경기. 공격 점유율 52.21%의 몰빵배구 속에서도 매세트 10득점 이상을 기록할 만큼 어나이의 공격은 쉼표가 없었고 김수지(8점)와 표승주(8점)의 지원까지 더해지면서 상대의 추격을 따돌릴수 있었던 상황. 반면, 현대건설은 김희진이 빠지게 되는 상대팀 아라는 것이 경기전 부터 현대건설 선수들의 방심으로 이어졌고 그분이 오셨던 어나이의 폭발적인 득점이 연속해서 나오자 우왕좌왕 하는 현대건설 선수들의 모습이 나타난 경기. 어나이의 맹활약에 위축 된 헤일리(10점, 25%)가 평소 보다 경기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양효진을 이용한 중앙 공격 옵션은 상대의 허슬 플레이에 디그로 올라왔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홈에서 3-1(25:18, 21:25, 25:19, 25:20)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6득점 포함 29득점, 64.71%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양효진이 맹활약 했던 경기. 서브 에이스 4득점 포함 13득점을 기록한 헤일리의 지원 사격도 훌륭했으며 이다영 세터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분배의 미학을 보여준 상황. 반면, IBK기업은행은 김수지(12점, 50%)가 분전했지만 김희진이 부상으로 몸이 무거웠고 2세트 부터는 뛸수 없었던 경기. 상대의 집중견제를 받게 된 어나이(19점, 36.17%)의 결정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고 어렵게 점수를 따고 쉽게 주는 점수가 많아지면서 경기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원정에서 3-2(25:17, 29:27, 15:25, 17:25, 15:13) 승리를 기록했다. 마야가 경기에 투입될수 없었지만 양효진(14점, 41.94%)과 정지윤(15점, 50%)이 중앙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오 낸 경기. 반면, IBK기업은행은 김희진을 다시 윙스파이커로 기용했고 어나이(26점, 36.92%), 김희진(20점, 48.65%)가 분전했지만 낮아진 중앙의 높이 때문에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표승주의 부상으로 선수들의 포지션 이동이 경기때 마다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 수비 조직력과 미세한 플레이에서 부족함을 나타나게 만들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홈에서 3-1(19:25, 27:25, 25:12, 25:17) 승리를 기록했다. 날개 공격을 책임져야 하는 고예림(2점, 16.67%)의 공격은 터지지 않았지만 양효진(22점, 48.39%)의 중앙 공격 옵션이 터졌고 마야(18점, 41.46%)도 제 몫을 해냈던 경기. 반면, IBK기업은행은 3세트 부터 리시브 라인이 심하게 흔들렸고 랠리 상황에서 연결이 좋지 않은 장면이 많아지면서 수비는 되었지만 득점을 만들지 못했던 경기. 현대건설은 잘 될 때와 안 될 때 차이의 기복 현상이 아직 유효하며 김연견의 부상 이탈로 리베로 자리에 약점이 노출 된 현대건설 이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공격의 분배와 원투펀치의 결정력 싸움에서 현대건설이 우위[현대건설 - 홈]-우세현대건설은 직전경기(2/11) 홈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0(25:22, 25:17,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2(14:25, 16:25, 25:20, 25:22, 15:10) 승리를 기록했다. IBK기업은행 상대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다시금 5연승을 만들어 내면서 상승세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18승4패 성적. 한국도로공사 상대로는 당분간 출전이 어려운 김연견 리베로가 결장하면서 고유민과 이영주가 투입 되었고 이전과 비교해 다소 불안감은 있었지만 여러 공격수가 고르게 득점에 가담하는 현대건설의 화력에는 이상이 없었던 경기. 헤일리(20득점, 서브에이스 4개, 57.14%)가 폭발했으며 양효진, 황민경, 고예림의 고른 활약이 나타난 상황. 또한, 서브(6-5), 블로킹(6-5), 범실(12-16)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KGC 인삼공사 - 어웨이]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2/12)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0(25:23, 25:22, 25: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9)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2(25:17, 30:32, 21:25, 25:23, 15:13)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1승12패 성적. 시즌 첫 3-0 승리를 기록하게 된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득점기계' 디우프(24점, 47.62%)가 랠리 상황에서 마침표를 찍어주는 확실한 해결사가 되었고 최은지(10점, 43.48%)와 한송이(11점, 44.44%)의 지원 사격도 훌륭했던 경기. 디우프의 공격 점유율을 시즌 최저 수치에 해당하는 35.59% 까지 낮추고 토종 선수들이 힘을 냈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으며 나머지 선수들은 리시브나 수비에서 큰 힘을 줬던 상황. 다만, 3세트 막판 주전 오지영 리베로가 부상으로 1~2주 가량의 치료가 필요한 왼쪽 발목 외측 인대 부분파열 진단을 받았다는 것은 악재가 된다. [최종 경기 분석]두 팀 모두 주전 리베로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 올 시즌 리시브 효율 2위(45.75%), 디그 3위(세트당 5.649개)를 기록 중인 KGC인삼공사 오지영의 공백이 상대적으로 크게 느껴지며 KGC인삼공사는 상대전에서 토종 선수들의 템포와 공간 활용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공격의 분배와 원투펀치의 결정력 싸움에서 현대건설이 우위에 있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홈에서 3-2(25:12, 25:22, 22:25, 24:26, 22:20) 승리를 기록했다. 이다영 세터가 분배의 미학을 선보이면서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양효진과 정지윤이 50득점을 합작하며 현대건설의 든든한 중앙 라인 힘이 빛났던 경기. 서브(8-4), 블로킹(19-7)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했으며 범실 싸움(25-27)에서도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디우프가 공격점유율 56.99% 기록하는 몰빵배구 속에서도 자신의 시즌 최다득점 45득점(40%)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최은지, 지민경, 고민지등 토종 공격수들의 공격이 뚫리지 않았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원정에서 3-1(25:23, 20:25, 25:22, 25:20)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2득점 포함 22득점, 68.97%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양효진이 맹활약 했던 경기. 18득점(41.46%)을 기록한 헤일리의 지원 사격도 훌륭했으며 이다영 세터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분배의 미학을 보여준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디우프가 시즌 최다 공격점유율(56.43%)을 기록하는 몰빵배구 속에서도 35득점, 43.04%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최은지, 지민경등 토종 공격수들의 공격이 뚫리지 않았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홈에서 3-1(25:18, 21:25, 26:24,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 마야가 부상에서 돌아와 힘을 보탰고 양효진(24점, 38.30%)이 중앙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낸 경기. 선발로 투입 된 이다현 대신 2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정지윤(12점, 44.00%) 활약으로 양효진이 후위로 빠졌을때도 센터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었고 레프트가 항상 고민 이였던 현대건설의 고질병을 완벽하게 해소했다고 볼수는 없었지만 황민경(16점, 55.56%)이 시즌 하이 득점 기록 속에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고예림의 부족함을 일정 부분 메울수 있었던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2세트를 빼앗은 이후 3세트 리드를 잡고 있었지만 토종 선수들 에게서 득점이 터지지 않으면서 역전을 당한 것이 경기 분위기가 완전히 넘어가게 만들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원정에서 3-1(23:25, 25:14, 25:19, 25:19) 승리를 기록했다. 특정 선수에 의존하지 않고 모든 선수들이 공격에 가담하는 다양한 공격 루트를 선보이며 세터를 제외한 5명의 선수가 모두 9득점 이상을 기록하면서 이다영 세터가 재미있게 배구를 즐길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준 경기. 반면, KGC인삼공사는 1세트 서브가 잘 들어가면서 블로킹에서도 힘을 낼수 있었고 디우프(30점, 45.16%)가 20점 이후 클러치 싸움에서 확실한 결정력을 보여주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일수 있었지만 2세트에 너무 쉽게 무너졌고 한번 넘어간 흐름을 되찾아 올수 있는 힘은 없었던 경기. 현대건설은 잘 될 때와 안 될 때 차이의 기복 현상이 아직 유효하며 4연승을 만들어 내며 PO 희망의 불씨를 살려낸 KGC인삼공사는 토종 공격수들이 디우프의 부담을 덜어주기 시작했다. 4세트 이상의 승부가 예상된다. 핸디캡 => 승 또는 패스 언더& 오버 => 오버 공격 지표 상위의 디우프가 해결사 KGC인삼공사[IBK 기업은행 - 홈]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2/8)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1(25:23, 25:27, 26:24, 25: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5)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1-3(25:21, 16:25, 23:25, 19: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7승15패 성적. 상대전 7연패를 끊게 된 흥국생명 상대로는 김희진이 결장했지만 어나이(37점, 40.74%)가 펄펄날았고 김주향 대신 선발 출전한 백목화(14점, 39.13%, 거브에이스 4개)가 효과적인 서브를 구사하며 연속득점을 만드는 발판을 놓아준 경기. 1세트 부터 4세트까지 어나이의 공격은 쉼표가 없었고 연패 탈출에 대한 의지가 그물망 디그로 이어졌던 상황. 다만, 이재영이 결장하고 1세트 후반부에 루시아가 경기중 부상으로 이탈했던 흥국생명 이였다는 것은 정상참작 되어야 한다. [KGC 인삼공사 - 어웨이]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2/9)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2(25:17, 30:32, 21:25, 25:23, 1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6)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1(25:15, 25:27, 15:25, 25:2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12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는 '득점기계' 디우프(47점, 42.86%)가 랠리 상황에서 마침표를 찍어주는 확실한 해결사가 되었고 다리 근육 부상에서 돌아온 최은지가 3세트 중반에 교체로 들어와서 자신의 역할을 다했던 경기. 디우프의 공격 점유율이 무려 54.40%나 되었지만 토종 윙스파이커 선수들이 리시브나 수비에서 큰 힘을 줬던 상황. 또한, 중앙에서도 열심히 따라다니면서 유효 블로킹을 많이 만들어 냈던 승리의 내용. [최종 경기 분석]전반기 득점 1위(722점), 공격 성공률 2위(41.58%), 오픈 공격 2위(40.05%), 후위 공격 3위(40.35%)에 오르는 등 대부분의 공격 지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디우프가 해결사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 KGC인삼공사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IBK기업은행이 원정에서 3-2(25:22, 25:18, 18:25, 23:25, 15:11) 승리를 기록했다. 김희진이 결장했지만 어나이(33점, 44.44%)가 펄펄날았고 김주향(16점, 41.03%)과 표승주(14점, 32.26%)의 지원 사격이 나온 경기. 반면, KGC인삼공사는 디우프(37점, 46.15%)가 자신의 V-리그 첫 트리플크라운(서브3, 블로킹4, 후위공격9)을 달성하며 분전했고 한송이(14점)-고민지(12점)-박은진(10점)-이예솔(10점)까지 총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범실(30-16)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홈에서 3-2(25:18, 23:25, 25:18, 23:25, 15:9) 승리를 기록했다.부상에 돌아온 표승주(15점, 40.63%) 복귀 효과가 나타나는 가운데 4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상대의 집중견제에서 벗어난 어나이(24점, 42.31%)가 승부처에 확실한 해결사가 되었으며 김희진(19점, 51.85%)까지 폭발하자 김주향(19점, 38.64%0에게 찬스가 많이 생겼던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디우프가 34득점, 50%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최은지(11점, 29.73%), 지민경(10점, 34.62%)의 공격이 뚫리지 않았던 경기. 서브(2-9) 에이스를 상대에게 너무 많이 허용했으며 이전 3경기 연속 된 풀세트 승부의 필호누적 현상도 나타났다. 2차전 맞대결 에서 KGC인삼공사가 홈에서 3-2(25:23, 21:25, 20:25, 27:25, 15:8)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3득점 포함 32득점(42.65%)을 폭발시킨 디우프가 해결사가 되는 가운데 최은지(14점, 41.38%)가 제 몫을 해냈고 4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이예솔, 나현수가 분위기를 바꿔준 경기. 반면, IBK기업은행은 어나이(28점, 39.4%)의 분전 속에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공격 루트를 단조롭게 만드는 서브 리시브 불안이 나타나는 가운데 김희진(14점, 28.57%)의 공격 성공률도 만족할수 없었으며 블로킹(10-12) 싸움에서 밀리고 범실(34-22)이 너무 많았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홈에서 3-2(25:20, 25:11, 23:25, 13:25, 15:8) 승리를 기록했다. 김희진(23점, 47.06%, 서브에이스 4개)이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하며 펄펄날았고 어나이(23점, 45.45%)의 해결사 본능이 나타난 경기. 반면, KGC인삼공사는 디우프(34점, 52.31%)가 드래프트 1순위 용병의 위력을 보여줬고 3-0으로 셧아웃 당할 위험성이 높았던 경기 흐름을 3세트에 반전시키고 풀세트 접전까지 이끌어 냈지만 범실이 끝까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올시즌 상대전에서 4연속 풀세트 접전의 승부를 펼쳤던 두 팀이 만났다.두 팀 모두 상대를 완벽하게 제압할수 있는 힘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서로가 상대를 자신들의 제물로 생각하고 있는 상황. 물고 물리는 접전이 나타날 것이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김희진의 부상 이슈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IBK기업은행 [IBK 기업은행 - 홈]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2/2)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22:25, 18:25, 1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2(25:22, 25:18, 18:25, 23:25, 15:11)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 흐름 속에 시즌 6승14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는 김희진이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고 서브(1-3), 블로킹(6-12), 리시브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경기. 어나이만이 13점으로 분전했고 표승주와 김주향이 각각 6점, 7점에 그쳤으며 어렵게 점수를 따고 쉽게 주는 점수가 많아지면서 경기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팀 하이볼 공격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패전의 내용. [GS 칼텍스 - 어웨이] -우세GS칼텍스는 직전경기(2/2)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0(25:22, 25:18, 2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0(25:18, 29:27, 25:17)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3승6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러츠, 강소휘, 이소영로 구성 된 삼각편대의 모습이 나타났고 강한 서브로 상대의 단순한 공격루트를 강요했던 경기. 세터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낸 이고은 세터의 침착했던 경기 운영과 선발 출전한 미들블로커로 문지윤(10점, 블로킹 4점, 46.15%)의 깜짝 활약도 더해진 상황.또한, 한수지(8점, 브로킹 4점, 75%)가 결정적인 블로킹을 잡아내면서 경기력을 끌어 올리고 있었고 서브(3-1)와 블로킹(12-6)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최종 경기 분석]4라운트 최종전을 펼쳤던 두 팀이 홈과 원정을 바꿔서 5라운드 첫 대결을 펼친다. 리턴매치 에서도 김희진의 부상 이슈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IBK기업은행 이라고 생각된다. 공격의 분배와 원투펀치의 결정력 싸움에서 GS칼텍스가 우위에 있다. GS칼텍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홈에서 3-0(25:22, 25:18, 25:13) 승리를 기록했다. 러츠, 강소휘, 이소영로 구성 된 삼각편대의 모습이 나타났고 강한 서브로 상대의 단순한 공격루트를 강요했던 경기. 문지윤(10점, 블로킹 4점, 46.15%), 한수지(8점, 브로킹 4점, 75%)가 결정적인 블로킹을 잡아내면서 경기력을 끌어 올리고 있었고 서브(3-1)와 블로킹(12-6)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IBK기업은행은 김희진이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고 서브(1-3), 블로킹(6-12), 리시브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홈에서 3-1(25:19, 25:22, 25:27, 25:20) 승리를 기록했다. 서브 리시브가 흔들렸지만 공격의 분배를 통해서 상대의 허를 찔렀고 4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경기. 팀의 살림꾼 표승주(22점, 50%)가 이적후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면서 상대의 집중견제에서 벗어난 어나이(21점, 38.64%)의 공격 성공률도 올라갈수 있었던 상황. 반면, GS칼텍스는 러츠(35점, 43.84%)와 감소휘(29점, 32.61%)가 함께 분전 했지만 이소영의 부상 결장 공백을 박혜민,권민지가 메우지 못하면서 화력 대결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홈에서 3-2(25:18, 24:26, 10:25, 25:22, 15:9) 승리를 기록했다. 김주향(17점, 30.61%)의 경기력이 살아났고 무려 9개 블로킹 득점을 기록한 김수지(17점, 64.54%)의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오랜 휴식으로 실전 경기 감각이 떨어진 리시브 라인이 리시브 효율은 28%에 그쳤고 5세트 9-9 상황에서 심찬의 석연치 않은 판정이 나오자 평정심을 잃고 그대로 무너진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홈에서 3-0(25:16, 25:20, 25:17) 승리를 기록했다. 강소휘(20점, 65%, 서브에이스 5개), 러츠(19점, 53.13%), 이소영(10점, 45%)이 나란히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했고 서브(8-3)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가운데 블로킹(8-6) 에서도 우위를 점령했던 경기. 반면, IBK기업은행은 리시브 라인이 심하게 흔들렸고 랠리 상황에서 연결이 좋지 않은 장면이 많아지면서 수비는 되었지만 득점을 만들지 못했던 경기. 강한 서브로 상대의 단순한 공격루트를 강요하고 업그레이드 된 블로킹 능력으로 경기 분위기를 선점하는 GS칼텍스의 배구가 다시금 나타나고 있는 타이밍 이다. 다만, 4차전을 쉽게 잡은 GS칼텍스 선수들의 공격에 대한 욕심이 5차전 경기 초반 상대의 반격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할수도 있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 흥국생명, 5라운드에도 복귀가 힘든 이재영의 공백[흥국생명 -홈]흥국생명은 직전경기(2/1)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2-3(25:16, 25:22, 22:25, 15:25, 18: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2-3(21:25, 25:17, 25:14, 11:25, 23: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9승10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루시아(30점, 44.62%)가 분전 했지만 이재영(3주)이 허리, 발목,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4경기 연속 결장했고 이재영의 공백을 이한비, 박현주 카드로 메울수 없었던 경기. 세트가 거듭될수록 김미연, 박현주, 이한비의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루시아가 후위로 빠졌을때 버티는 힘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서브(6-5), 블로킹(14-7), 범실(20-28)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기록하고도 경기를 내줘야 하는 이유가 되었던 외국인 선수의 몰빵배구 싸움에서 디우프를 막아내지 못했던 패전의 내용.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 어웨이] - 우세현대건설은 직전경기(1/30) 홈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0(25:19, 25:20, 25: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2(25:21, 17:25, 14:25, 25:11, 25:23) 승리를 기록했다. IBK기업은행 상대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다시금 3연승을 만들어 내면서 상승세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16승4패 성적. 한국도로공사 상대로는 양효진(15점, 52.17%), 헤일리(14점, 41.67%)가 확실한 결정력을 보여주면서 황민경, 고예림 등 날개 공격수들 위력이 덩달아 상승할수 있었던 경기. 정지윤이 흔들렸지만 교채 투입 된 이다현이 양효진과 함께 현대건설의 든든한 중앙 라인 힘을 보여줬던 싱황. 또한, 서브(7-0), 블로킹(9-6), 범실(13-19)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경기 최종 분석]흥국생명이 5라운드에도 복귀가 힘든 이재영의 공백을 메우기 힘들 것이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홈에서 3-2(25:21, 17:25, 14:25, 25:11,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세트별로 경기력이 요동 쳤던 헤일리(25점, 36.92%)가 4세트 부터 살아났고 중앙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반면, 흥국생명은 이재영이 결장했고 5세트에 루시아(33점, 33.70%)의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원정에서 3-2(25:20, 25:22, 19:25, 18:25, 15:11) 승리를 기록했다. 헤일리(24점, 34.85%)가 안정적인 범실 관리와 함께 이다영 세터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이끌었던 경기. 해결사 본능을 보여준 정지윤(15점, 52%)의 활약으로 양효진(15점, 36.67%)이 후위로 빠졌을때도 센터 싸움에서 안정감을 가져갈수 있었으며 고예림이 리시브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상황. 반면, 흥국생명은 맹장수술을 받은 루시아(13점, 25.64%)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실전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었고 체력적인 문제점 때문에 5세트에는 루시아를 빼고서 토종 선수들 만으로 나섰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홈에서 3-2(25:17, 15:25, 23:25, 25:19, 15:12) 승리를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 마야가 3세트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가 있었지만 황연주가 공백을 메웠고 양효진(28점, 52.27%)이 중앙에서 용병급 활약을 펼쳐준 경기. 반면, 흥국생명은 서브(4-7) 공략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많은 차이가 발생한 경기. 상대의 서브가 강하게 잘 들어오기도 했지만 공격이 풀리지 않자 리시브가 흔들렸던 이재영, 김미연의 모습이 나타났고 센터 공격수들의 속공 성공률도 떨어졌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흥국생명이 홈에서 3-0(25:16, 25:20, 25:14) 승리를 기록했다. 에이스 이재영(20점, 42.55%)이 이전경기 부진을 털어냈고 루시아 프레스코(13점, 45.45%)가 강한 서브로 연속 득점의 발판을 마련해준 경기. 반면, 현대건설은 서브(1-4), 블로킹(4-8), 범실(20-8) 싸움에서 모두 밀렸고 리시브 라인의 불안이 심각했던 경기. 지난해 정규시즌과 올시즌 1차전에서 흥국생명에게 전패를 당하고 있던 징크스를 2차전에서 깬 이후 상대전 3연승을 만들어 내며 먹이사슬 관계에 변화를 만들어 낸 현대건설 이다. 또한, 직전경기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고른 득점루트를 선보이며 승리를 기록하며 좋은 리듬을 이어갔다는 것도 힘이 되어줄 것이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 Paragraph. 편집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현대건설 지난경기 6연승이 중단 된 패전, 2연승 흐름의 KGC 인삼공사[현대건설 힐스테이트]현대건설은 직전경기(1/19)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0-3(25:27, 22:25,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1(25:20, 25:27, 25:21, 25:16)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3승4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김희진이 빠지게 되는 상대팀 아라는 것이 경기전 부터 현대건설 선수들의 방심으로 이어졌고 그분이 오셨던 어나이의 폭발적인 득점이 연속해서 나오자 우왕좌왕 하는 현대건설 선수들의 모습이 나타난 경기. 어나이의 맹활약에 위축 된 헤일리(10점, 25%)가 평소 보다 경기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양효진을 이용한 중앙 공격 옵션은 상대의 허슬 플레이에 디그로 올라왔던 상황. 또한, 길었던 랠리 싸움이 모두 IBK기업은행의 득점으로 끝나게 되자 이다영 세터와 황민경등 팀 분위기를 주도하는 선수들의 목소리도 작아질수 밖에 없었던 패전의 내용 [KGC인삼공사]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1/15) 홈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1(25:17, 23:25, 25:23, 25: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8)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1(23:25, 27:25, 25:18, 25:20) 승리를 기록했다.2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9패 성적. 이영택 감독대행 체제 이후 처음으로 연승에 성공하게 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는 국가대표팀에 차출 되었던 세터 염혜선, 미들블로커 한송이, 리베로 오지영이 모두 출전 했고 디우프(40점, 349.33%)가 20점 이후 클러치 싸움에서 확실한 결정력을 보여주면서 특급 공격수의 진가를 보여준 경기. 최은지(12점 31.03%)가 공격 성공률에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서브에이스 3개를 기록하는 가운데 4세트 중반 상대 리시브를 크게 흔들면서 팀에 활력소가 되었던 상황. 또한, 범실(23-20)이 많았지만 서브(7-5)와 블로킹(6-3)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최종 분석 결과KGC인삼공사는 상대전에서 토종 선수들의 템포와 공간 활용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공격의 분배와 원투펀치의 결정력 싸움에서 현대건설이 우위에 있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원정에서 3-1(25:23, 20:25, 25:22, 25:20)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2득점 포함 22득점, 68.97%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양효진이 맹활약 했던 경기. 18득점(41.46%)을 기록한 헤일리의 지원 사격도 훌륭했으며 이다영 세터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분배의 미학을 보여준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디우프가 시즌 최다 공격점유율(56.43%)을 기록하는 몰빵배구 속에서도 35득점, 43.04%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최은지, 지민경등 토종 공격수들의 공격이 뚫리지 않았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홈에서 3-1(25:18, 21:25, 26:24,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 마야가 부상에서 돌아와 힘을 보탰고 양효진(24점, 38.30%)이 중앙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낸 경기. 선발로 투입 된 이다현 대신 2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정지윤(12점, 44.00%) 활약으로 양효진이 후위로 빠졌을때도 센터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었고 레프트가 항상 고민 이였던 현대건설의 고질병을 완벽하게 해소했다고 볼수는 없었지만 황민경(16점, 55.56%)이 시즌 하이 득점 기록 속에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고예림의 부족함을 일정 부분 메울수 있었던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2세트를 빼앗은 이후 3세트 리드를 잡고 있었지만 토종 선수들 에게서 득점이 터지지 않으면서 역전을 당한 것이 경기 분위기가 완전히 넘어가게 만들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원정에서 3-1(23:25, 25:14, 25:19, 25:19) 승리를 기록했다. 특정 선수에 의존하지 않고 모든 선수들이 공격에 가담하는 다양한 공격 루트를 선보이며 세터를 제외한 5명의 선수가 모두 9득점 이상을 기록하면서 이다영 세터가 재미있게 배구를 즐길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준 경기. 반면, KGC인삼공사는 1세트 서브가 잘 들어가면서 블로킹에서도 힘을 낼수 있었고 디우프(30점, 45.16%)가 20점 이후 클러치 싸움에서 확실한 결정력을 보여주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일수 있었지만 2세트에 너무 쉽게 무너졌고 한번 넘어간 흐름을 되찾아 올수 있는 힘은 없었던 경기. 국가대표 양효진과 이다영 세터가 없었던 컵대회 결승에서 현대건설은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3-2(25:18, 25:18, 20:25, 23:25, 18:16) 승리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잘 될 때와 안 될 때 차이의 기복 현상이 직전경기 패배의 과정에서 다시금 나타났다. 4세트 이상의 승부가 예상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