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치시티가 리그에서여전히 최하위[토튼험 핫스퍼 -홈] - 우세울버햄튼과의 홈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한 토트넘. 최근 공식전 3경기 6실점을 허용하며 3연패를 당하고 있다. FW 케인,손흥민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무리뉴 감독의 철퇴축구도 크게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 DF 알더베이렐트,산체스,베르통헌 등이 이끄는 수비진도 꾸준히 실점을 허용하며 불안감을 노출하고 있다. 더불어 FW 라멜라 MF 시소코,세세뇽 DF 포이스 GK 요리스의 부상 이탈로 전력누수도 늘어나고 있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노리치 시티 - 어웨이]직전 레스터 시티(리그 3위)와의 맞대결(1-0 승)에서 믿을 수 없는 승리를 낚아챘다. 이로써 3경기(1무 2패) 연속 무승 사슬을 끊었다. 팀 분위기나 사기 상태는 상대적으로 뛰어나다. 왕성한 전방 압박, 우수한 활동량 등 수치화하기 어려운 요소들을 극대화하면서 뭇 클럽들의 플랜을 방해하고 있다. 주도적으로 운영 플랜을 설계 할 만한 능력은 떨어지지만, 현 시점의 토트넘을 상대로는 영향력을 발휘하는 데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무엇보다 단기 토너먼트다. 하위 전력 특유의 집중력 또는 동기부여가 가미될 수 있는 환경이기도 하다.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합류한 두다(AMF, 최근 7경기 0골 0도움)의 페이스가 남다르다. 둔탁한 공격 작업만을 반복하던 1-2선 조직은 두다 합류 이후, 한층 세련된 공격 전개가 가능해졌다. 다만 두다 홀로 판도를 뒤바꾸기에는 역부족이다. 두다 역시 우수한 활동량과 멀티 역량으로 헤르타 베를린에서 인정받았던 자원이기도 하다. 적어도 노리치 시티가 구현 할 왕성한 활동량, 적극성을 어필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대등한 승부 균형을 기대해도 좋다. 팀 내 ‘간판 1선’ 푸키(FW, 최근 10경기 2골)의 페이스가 썩 좋지 않고, 캔트웰(AMF, 최근 10경기 1골) 역시도 미비한 수준의 득점력에 불과하다. 다득점 가능성은 매우 낮다. [최종 경기 분석]울버햄튼 상대로 역전패한 토트넘. 공식전 3연패로 주춤한 가운데 핵심 공격수들의 부상에 GK 요리스가 이탈하는 등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원정에 나서는 노리치시티가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러 있고 수비진의 전력누수가 여전하다는 점. 주말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 대비해 로테이션을 가동할 수 있는 만큼 위기에 빠진 토트넘이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는 기회로 보여진다.
핸디캡: 노리치시티가 여전히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주전급 수비수들의 부상 공백도 이어지는 만큼 불안요소를 노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홈팀 토트넘이 최근 좋지 않은 흐름에도 노리치시티를 잡고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홈팀 기준 -1 핸디캡 극복도 기대해볼 만하다. 언더오버: 노리치시티가 수비진의 부상 공백이 여전한 가운데 주말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 대비해 로테이션을 가동할 수 있다는 점.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토트넘이 홈에서 총력전을 펼칠 수 있는 만큼 2.5 기준 오버의 가능성을 노려볼 만하다. 일반: 토트넘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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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의 핵이 부상으로 빠진 첼시. FW 에이브러험도 부상으로 인해 다시 이탈했다.[첼시 FC - 홈]본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긴 첼시. 최근 리그 5경기 1승3무1패에 그치는 등 부진한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중원의 핵 MF 캉테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복귀전에 나섰던 주포 FW 에이브러험이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는 소식. FW 풀리식 MF 허드슨-오도이의 공백도 계속될 예정이다. 순위 경쟁팀들이 같이 미끄러지면서 리그 4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기는 하나 최근 공격진의 결정력 문제가 계속되고 있고 특히 중원의 핵심 MF 캉테가 빠진 공백이 우려되고 리버풀 상대로는 최근 4경기 2무2패에 그치며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버풀 FC - 어웨이] - 우세원정에 나서는 리버풀. 왓포드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0-3으로 패해 리그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수비진의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며 자멸했다는 평가. 캡틴 MF 헨더슨이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드러내며 선수들의 집중력이 흔들리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왓포드전 패배가 잘 나가던 리버풀 선수들의 집중력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 리그 순위에 여유가 있는 만큼 첼시와의 FA컵 16강에 충분히 여력을 쏟을 수 있는 상태라는 것에 기대를 건다. [최종 경기 분석]중원의 핵이 부상으로 빠진 첼시. FW 에이브러험도 부상으로 인해 다시 이탈했다. 공격진의 결정력 문제를 드러내며 최근 고전하고 있는 상황에 홈에서 오히려 더 성적이 좋지 않은 만큼 왓포드전 패배가 약이 될 수 있는 리버풀의 승리를 예상한다. 핸디캡: 첼시가 FW 에이브러험 MF 캉테가 부상으로 빠진 여파에 치열한 챔스 진출경쟁으로 인한 부담감을 안고 리버풀과의 FA컵 16강전에 나선다는 점에서 비록 왓포드전 패배로 주춤하기는 했지만 첼시 상대로 최근 4경기 무패를 기록중인 리버풀이 홈팀 기준 -1 핸디캡을 지켜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언더오버: 첼시가 주포 공백으로 최근 결정력에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MF 헨더슨의 부재로 최근 고전중인 리버풀과의 경기는 2.5 기준 언더를 예상한다. 일반: 첼시 패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손흥민, 사우스햄튼 상대로 4경기 연속골 도전[토트넘 핫스퍼 - 홈] -우세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둔 토트넘. 새로 영입한 FW 베르바인이 데뷔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고 FW 손흥민까지 연속골을 터뜨리며 팀의 리그 2연승을 견인했다. 더불어 최근 공식전 6경기 4실점으로 무리뉴 감독 부임 후에도 계속해서 흔들리던 수비진이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긍정적인 부분. 다만 FW 케인 MF 시소코,알리 DF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결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FW 베르바인이 규정상 컵대회에 출전할 수 없고 맨시티전 여파로 대거 로테이션이 예상된다는 점이 변수가 될 수 있다. [사우스햄튼 - 어웨이]원정에 나서는 사우샘프턴. 리버풀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전은 잘 버텼지만 후반 초반 실점을 허용한 이후 급격히 무너졌다. 토트넘-리버풀-토트넘으로 이어지는 3연전을 연달아 치른다는 것도 부담스러운 부분. 다만 MF 암스트롱 DF 발레리가 부상으로 빠진 것 외에 별다른 전력누수가 없는 가운데 주포 FW 잉스의 득점력이 꾸준하고 토트넘보다 하루 먼저 경기를 치른 만큼 체력적으로 좀 더 여유가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더불어 최근 5번의 맞대결에서 2승1무2패로 팽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종 경기 분석]맨시티를 2-0으로 꺾은 토트넘. 최근 6경기 4실점만 허용하며 수비진도 안정감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다만 맨시티전의 여파로 로테이션이 예상되는 가운데 리버풀 상대로 대패하기는 했지만 최근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분위기가 좋은 사우샘프턴 상대로 이번 시즌 고전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FA컵에서 이변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핸디캡: 토트넘이 맨시티를 2-0으로 꺾었지만 기존 부상자들 공백에 FW 베르바인이 규정상 출전할 수 없는 만큼 로테이션을 가동할 경우 이변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사우샘프턴의 우세를 전망한다. 언더오버: 토트넘의 로테이션 가능성이 높다는 점. 최근 6경기 4실점으로 수비진이 안정을 찾고 있는 분위기라는 것을 고려하면 2.5 기준 언더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반: 토트넘 패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