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비예나, 정지석, 곽승석 삼각편대의 화력[삼성화재 - 홈] -우세삼성화재는 직전경기(2/26)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2(25:23, 24:26, 22:25, 25:10, 15: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1)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1-3(20:25, 19:25, 25:19, 23:2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8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박철우(36점, 63.83%)가 높은 공격성공률과 함께 서브(에이스 5개)에서도 힘을 냈고 고준용이 공격으로만 11점(64.71%)을 내며 힘을 보탰던 경기. 박상하가 블로킹 6득점을 기록하며 상대전 강점을 이어갔으며 교체로 투입된 정성규도 8득점, 성공률 77.77%라는 높은 적중률 속에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던 상황. 다만, 3세트 18-13 리드를 지키지 못하는등 세트별 경기력에 편차가 심했던 모습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 [대한항공 - 어웨이]대한항공은 직전경기(2/19)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0(25:19, 25:18, 25: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4)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5:22, 25:17, 25:20) 승리를 기록했다. 8연승 흐름 속에 시즌 22승8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서브(8-1)와 블로킹(7-3) 싸움에서 완승을 만들어 내면서 연속 득점을 가져갔고 다양한 공격 옵션이 나왔던 경기. 비예나와 정지석이 나란히 14득점씩을 올렸고 리베로 정성민이 부상 낙마한 공백을 메우고 있는 오은렬 리베로의 리시브와 디그도 안정감이 있었던 상황. 또한, 김규민이 결장했지만 진성태와 진상헌이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최종 경기 분석] 강점이 되는 서브가 날카롭게 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팀 블로킹 감각 까지 올라온 대한항공 이다. 또한,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비예나, 정지석, 곽승석 삼각편대의 화력을 믿어야 하는 경기.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홈에서 3-1(25:22, 22:25, 25:20, 25:15) 승리를 기록했다. 비예나(27점, 529.46%)가 팀의 해결사가 되었고 공격 옵션이 많은 대한항공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한선수 세터의 현란한 볼 배급이 인상적 이였던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박철우(20점, 44.74%)가 분전했고 41개 범실을 쏟아낸 대한항공 서수들의 도움(?)으로 1개 세트를 빼앗어올수 있었지만 기본적인 화력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송희채(6점, 35.71%)의 성공률이 떨어졌으며 고준용(13점, 41.38%)이 책임졌던 라이트 포지션의 한자리도 신직식 감독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상황. 4차전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원정에서 3-0(25:21, 25:21, 25:19) 승리를 기록했다. 국가대표 차출 이후 돌아온 정지석과 곽승석이 동시에 터지지 않고 번갈아서 한명씩만 터졌던 문제점이 사라졌고 비예나(22점, 63.33%)가 팀의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서브 에이스(4-4) 싸움은 동일했지만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드는 목적타 서브가 효과적으로 들어가면서 블로킹(6-0)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산탄젤로(16점, 55.56%)가 팀내 유일하게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김나운(8점, 61.54%)이 분전했지만 박철우가 독감으로 결장했고 송희채 역시 공격점유율이 4.05% 밖에 되지 않았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홈에서 3-0(25:22, 25:21, 25:22) 승리를 기록 했다. 비예나(18점), 정지석(12점, 서브 에이스 6개), 곽승석(8점)이 모두 자신의 몫을 해냈고 상대 보다 낮은 범실 갯수를 기록한 경기. 서브 싸움에서 무려 11-4 스코어를 만들어 냈던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산탄젤로(7점, 40%)가 중요한 순간에 득점을 해내지 못했고 교체 투입 된 박철우가 분전했지만 리시브 라인이 무너진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원정에서 3-2(27:25, 25:18, 21:25, 19:25, 15:11) 승리를 기록했다. 1,2세트와 달랐던 3,4세트 때문에 팀이 무너질수도 있었지만 한선수 세터가 중심을 잡아준 경기. 비예나(29점, 53.19%), 정지석(17점, 76.19%), 손현종(17점, 56.52%)이 모두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였는데 곽승석 대신 선발로 투입 된 손현종이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곽승석의 체력을 세이브 할수 있었고 곽승석은 5세트 교체 투입 되어서 멋진 소방수가 되었던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박철우(29점, 67.44%)의 분전이 나오면서 4,5 세트를 추격할수 있었지만 5세트 서브 범실이 너무 많아졌던 것이 승점 1점 획득에 만족하개 만들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원정에서 3-1(22:25, 25:23, 25:14,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박철우(23점, 63.89%)가 용병급 활약을 보여주는 가운데 김나운(15점, 66.67%), 박상하(블로킹 4득점 포함 9점)의 활약이 더해졌으며 상대가 중요한 순간 범실을 쏟아 냈을때 치고 나가는 집중력이 좋았던 경기. 반면, 대한항공은 선수들의 안일했던 정신무장이 범실(37-26)을 쏟아 내게 만들었고 블로킹(4-7)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우리카드와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대한항공은 승점 3점이 반듯이 필요한 상황이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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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브 컨디션에서 우리카드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경기[우리카드 - 홈] -우세우리카드는 직전경기(2/23)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5:18, 25:19, 25: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0)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5:21, 25:23, 28:26) 승리를 기록했다. 대한항공 상대로 10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4연승을 만들어 내면서 좋은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24승7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KB손해보험 상대로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블로킹이 터져 분위기를 바꾸면서 3-0, 셧아웃 승리를 기록한 경기. 펠리페(21점), 나경복(15점), 한성정(8점)이 고른 활약을 보였으며 서브(4-1)와 블로킹(5-1), 범실(16-20)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상황. 또한, 선발 출전한 세터 하승우가 허리통증으로 결장한 주전 노재욱 세터의 공백을 3경기 연속 기대 이상 메웠던 승리의 내용. [현대캐피탈 - 어웨이]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2/22)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2(25:21, 21:25, 23:25, 25:22, 16: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8)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1-3(17:25, 22:25, 25:22, 20:2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12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다우디가 팀 내 최다 37점으로 팀을 이끌었고 전광인이 12점, 최민호가 블로킹 5개 포함 11점으로 힘을 보탰던 경기. 4세트를 빼앗길수 있었던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힘이 되어준 블로킹(23-15) 싸움에서 우위가 나타났으며 공격성공률은 떨어졌지만 리베로급 수비 능력을 보여준 전광인의 허슬 플레이가 동료들에게 긍정의 나비효과를 선물 했던 상황. 다만, 세터 포지션의 불안이 유효했고 전광인이 타박상 부상을 당했다는 것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다. [최종 경기 분석]최근 서브 컨디션에서 우리카드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경기. 현대캐피탈이 높은 블로킹 벽을 자랑하지만 서브로 우리카드 리시브 라인을 흔들수 없다면 반박자 빠른 우리카드의 스피드 배구에 블로킹 득점과 유효 블로킹의 숫자가 줄어들 것이다.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홈에서 3-0(28:26, 25:23, 30:28) 승리를 기록했다. 펠리페(25점, 46.81%)가 클러치 상황에서 해결사가 되었으며 높이의 팀 현캐패탈을 상대로 블로킹 싸움(9-10)에서 대등하게 버텨냈고 서브(2-1)와 범실(18-26)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경기.반면, 현대캐피탈은 디우디 오켈로(23점, 53.49%)가 분전했지만 전광인(11점, 32.14%)의 공격이 상대의 집중견제에 막혔고 선발 세터로 나온 황동일과 선수들의 호흡이 불안했던 경기.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원정에서 3-1(25:21, 25:18, 23:25,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나경복-이상욱-황경민으로 이어진 리시브 라인의 안정적인 리시브로 노재욱 세터가 다양한 플레이를 할수 있게 힘을 실어준 경기. 서브 에이스 4득점 포함 30득점(58.14%)을 폭발시킨 펠리페가 해결사 본능을 보여줬으며 황경민도 17득점(51.72%)을 지원했던 상황. 반면, 현대캐피탈은 국가대표팀에 차출 되었던 전광인, 신영석, 최민호가 팀에 합류했지만 공격에서 발동이 늦게 걸렸고 경기후 프로포즈를 준비한 디우디(22점,42.31%)이 너무 잘하려는 욕심 때문에 어깨에 좋지 않은 힘이 들어간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원정에서 3-0(39:37, 25:22, 25:18) 승리를 기록했다. 다우디 오켈로(28점, 59.09%)가 자신의 몫을 100% 해냈고 전광인(14점, 52.17%)이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리베로급 디그 실력을 뽐냈던 경기.반면, 우리카드 펠리페(26점, 50%)가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던 경기. 1세트를 37-37 듀스 접전 끝에 내주는 이유가 되었던 범실과 막히고 있던 나경복의 공격을 고집한 노재욱 세터의 공격 방향도 문제가 되었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원정에서 3-1(25:23, 22:25, 25:18, 25:16) 승리를 기록했다. 펠리페가 결장했지만 황경민(20점, 78.26%), 나경복(19점, 47.06%)의 쌍포가 터졌고 한선정(10점, 블로킹 3득점)은 서브리시브와 블로킹에 힘이 되어주는 가운데 범실이 없었던 경기. 반면, 현대캐피탈은 외국인 선수가 없었고 부상으로 결장한 문성민 대신 아포짓 스파이커로 투입 된 김지한(6점, 27.78%)이 부진했고 교체 투입 된 최은석(4점, 30.77%)도 별다른 반전을 만들지 못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원정에서 3-2(13:25, 25:21, 26:28, 25:21, 15:11) 승리를 기록했다. 감기 증상으로 컨디션이 떨어졌던 펠리페(18점, 44.12%)가 혼자서만 10개 범실을 기록하는 가운데 1세트를 빼앗기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나경복(21점, 56.67%)이 팀의 토종 거포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황경민(17점, 50%)의 빠른 공격이 불을 뿜으면서 역전승에 성공한 경기. 반면, 현대캐피탈은 에르난데스가 3세트 초반 발목이 골절(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큰 부상을 당하는 악재가 발생했던 경기. 세터 포지션의 불안이 걱정이 되며 타박상을 입은 전광인을 대신해줄수 있는 문성민의 리듬이 떨어져 있는 현대캐피탈 이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패스 또는 오버 마테우스를 막아내지 못한 OK저축은행 사이드 블로킹의 문제점이 다시금 재현[OK 저축은행 - 홈] -우세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2/21) 원정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1(25:20, 25:19, 19:25, 25: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6)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1-3(25:22, 15:25, 20:25, 20: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4승16패 성적. 삼성화재 상대로는 컨디션이 떨어진 송명근과 심경섭과 부상을 당한 박원빈이 결장했지만 레오(33점, 67.50%)가 해결사가 되었고 최홍석, 정성환, 김웅비가 주축 선수들의 빈자리를 훌륭하게 메웠던 경기. 1세트 중반 전진선을 대신해 교체 투입된 정성환은 블로킹 2개, 서브에이스 1개 포함 9점(60%)을 기록했고 김웅비도 프로 데뷔 후 최다인 8점(66.66%)을 올리며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던 상황. 또한, 범실(30-21)이 많았지만 서브(8-1)가 강하게 잘들어갔고 블로킹 싸움에서도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KB 손해 보험 - 어웨이]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2/23)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0-3(18:25, 19:25,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0)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0-3(21:25, 23:25, 26:2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21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우리카드 상대로는 마테우스가 분전했지만 서브(1-4), 블로킹(1-5) 블로킹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며 무너진 경기. 토종 선수들이 상대의 높은 블로킹을 의식했고 하이볼 처리 능력이 떨어졌으며 나름 강하게 서브를 구사했지만 상대의 리시브다 되면서 다양한 공격에 분위기를 내줬던 상황. 또한, 팀 공격 성공률이 54.76%로 높았던 우리카드와 달리 KB손해보험은 46.06%로 50%를 넘기지 못했던 패전의 내용. [최종경기 분석]컨디션이 떨어진 송명근과 심경섭 그리고 부상을 당한 박원빈의 공백을 직전경기에서 정성환, 김웅비 카드로 메워냈지만 준비가 부족했던 삼성화재와 달리 KB손해보험은 정성환, 김웅비 선수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경기에 들어갈 것이다. 새롭게 영입한 마테우스를 막아내지 못한 OK저축은행 사이드 블로킹의 문제점이 다시금 재현 될 것이다. KB손해보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KB손해보험이 홈에서 3-0(25:21, 25:21, 25:22) 승리를 기록했다. 수비와 이단 연결이 좋았고 마테우스(25점, 61.76%)가 중요한 순간에 하이볼을 자신있게 처리해준 경기. 마테우스에게 상대 블로킹이 집중되자 김정호(11점, 에이스 4개, 46.67%), 김학민(8득점, 46.15%)에게 원 블로커 찬스가 많이 나왔던 상황. 반면, OK저축은행은 레오(20점, 54.84%)가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다리에 피로골절 증세가 온 이후로 자신감이 떨어진 송명근을 빼고 심경섭-이시몬 선발 라인업으로 출발해 수비 안정화를 꾀했지만 공격이 좀처럼 터지지 않았던 상황. 4차전 맞대결 에서는 KB손해보험이 원정에서 3-2(25:18, 25:23, 23:25, 18:25, 15:12) 승리를 기록했다. 국내무대 데뷔전을 치른 새 외국인 선수 마테우스가 31점, 56.86% 공격 성공률 속에 맹활약 했던 경기. 5세트에도 6득점을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메테우스 였으며 박진우(12점, 80%)가 범실 없이 올시즌 개인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범실을 최소화 하면서 승리를 지켜낼수 있었다. 반면, OK저축은행은 레오가 27점(54.55%), 송명근(66.67%)이 21점을 올렸고 전진선이 통산 최다 11점(블로킹 5점 포함)을 기록했지만 범실이 상대 보다 9개(34-25)가 많았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KB손해보험이 홈에서 3-0(25:23, 27:25, 25:23) 승리를 기록했다. 김학민(22점, 62.50%)이 펄펄날았고 한국민(14점, 48%)도 제 몫을 해냈던 경기. 반면, OK저축은행은 송명근(18점, 60.71%)이 피로골절 부상에도 불구하고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했지만 조재성(7점, 46.15%)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부상에서 돌아 온 레오(6점, 30.77%)도 실전 경기 감각에서 문제점을 보였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 OK저축은행이 홈에서 3-2(16:25, 25:16, 25:19, 21:25, 15:11)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11.76%의 리시브효율을 기록하며 흔들렸지만 이민규 세터가 교체 투입 된 2세트에 분위기를 바꿔냈고 승부처마다 서브와 블로킹으로 분위기를 잡았던 경기.반면, KB손해보험은 브람(24점, 51.35%)이 힘을 냈지만 김정호(12점, 37.50%)이 용병의 반대각에서 침묵했고 범실(39-25)이 너무 많았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OK저축은행이 원정에서 3-2(14:25, 16:25, 25:20, 27:25, 15:12)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초반 레오가 부상을 당하면서 병원으로 이송되는 대형악재가 발생하는 가운데 2세트까지 무려 11개 블로킹 득점을 헌납하면서 패배 직전까지 몰렸지만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강한 뒷심을 보여주며 역전승에 성공한 경기. 반면, KB손해보험은 리시브 라인이 심하게 흔들렸는데 김정호만 제 몫을 해냈을뿐 리베로 정민수를 비롯한 정동근은 처참한 리시브효율을 남겼고 교체 투입 된 김학민, 곽동혁 리베로도 대안이 될수 없었던 상황. 팀은 확실하게 반등했다고 볼수 없지만 레오의 컨디션 만큼은 많이 올라온 OK저축은행의 저항이 만만치 않겠지만 풀세트 접전의 승부 보다는 KB손해보험의 3-1 승리 가능성을 1순위로 생각 한다. 핸디캡 =>패 언더& 오버 => 오버 신인 선수들의 선발로서 자리를 잡은 한국전력 , 가빈의 체력이 경기의 변수 [한국전력 - 홈]한국전력은 직전경기(2/22) 홈에서 헌대캐피탈 상대로 2-3(21:25,2521,25:23.22:25,14: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9)원정에서 대 한항공 상대로 0-3 (19;25,18:25,17:25) 패배를 기록했다. 9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24패 성적. 현대캐피탈 상대로는 선발 출전한 이승준과 김명관 세터가 젊은 패기와 열정을 보여주며 이전 경기들 보다는 발전된 경기력을 보였지만 잡을 수 있었던 4세트를 범실이 원인이 되어서 내 준 것이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던 경기. 가빈, 김인혁이승준이 각 30점, 17점, 13점씩을 올리며 좌우 날개 균형을 이뤘지만 블로킹 싸움에서 15:23으로 밀리며 미들블로커 전력의 약점이 유효 했던 상황 다만. 끈끈한 수비가 나타났고 디그 이후 반격에 의한 점수가 상대 보다 많았었다는 것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삼성화재 - 어웨이] -우세삼성화재는 직전경기(2/21)홈에서 0K저축은행 상대로 1-3(20:25,19:25,25:19,2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8)원정에서 헌대캐피탈 상대로 3-1(25:17.25:22,22:25,25:2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2승18패 성적. OK저축은행 상대로는 박철우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자리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종아리 통중으로 인해 아예 엔트리에서 제외된 산탄젤로의 공백으로 박철우가 체력적으로 힘들어 보이는 모습을 보일때 카드가 없었면 경기 2연승의 과정에서 평균 16.5점 64.85% 공격성공률로 회복세를 보였던 송희채(9점: 30%)의 공격이 막혔고 미들블로커진은 템포와 공간 활용 능력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서브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며 경기 분위기를 끌어 올릴 수 없었던 패전의 내용이었다. 높이가 떨어지는 한국전력 미들블로커의 전력을 감안한다면 삼성화재 하이볼 공격 성공률이 올라갈 것이며 삼성화재는 가장 최근의 맞대 결에서 팀 서브가 약해진 한국전력율 상대로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보여줬다. 삼성화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최종 경기 분석] (핸디캡 & 언더오버) 5자전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홈에서(26:24.25:15,25:16) 승리를 기록했다. 안정적인 리시브가 첫 번째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였는데 고준용이 중심이 되어 리시브에 안정을 가져오면서 다양한 패턴플레이를 펼칠 수 있었던 경기. 산탄젤로(14점, 41.94%) 의 완벽한 부활은 없었지만 교체 투입 된 박철우가 멋진 소방수가 되었고 미들블로커 박상하는 이날 블로킹만 4개나 잡아내면서 상대전 전적의 모습을 보여준 상황, 반면한국전력은 가빈(18점. 45%)을 제외한 토종 선수돌 증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던 경기. 범실의 숫자는 대동했지만 서브(0*3),블로킹(60》싸움에서 밀렸던 패전의 내용. 4차전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홈에서 3-0(25:19,25:17,26:24) 승리를 기록했다. 가빈과 구본승 쌍포가 각각 21점 , 13점올 기록했고 장준호와 조근호로 이루어진 미들블로커 라인도 블로킹 9개. 득점 15점을 합작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국가대표팀예서 복 귀한 박철우가 휴식 자원에서 잠깐 원 포인트 블로커로 출전했으며 부상에서 들아온 송희채가 무득점으로 침묵하는 가운데 1세트 중반 물러 났고. 이후 코트에 나서지 못했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삼성화재가 홈에서 3-0(26:24.25:13.25:17)승리를 기록했다. 산탄젤로 16점. 공격 성공률 57.69%를 기록하면서 맹활약 했고 블로킹(13*3)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으며 중앙 속공에서 높은 성공률율 기록한 박상하(9점, 85.71%)의 활약으로 상대 블로킹을 혼란에 빠트렸면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가빈이 종아리 근육통으로 결장했고 손주상이 가빈의 역할을 대신하기에는 역부족 이었던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원정에서 3-1(2523.25:18,2325,25:20) 승리를 기록했다. 아포짓 스파이커 산탄젤로가 30득점. 2서브에이 스, 2 블로킹, 57.77% 만족할수 있는 공격 성공률율 기록하면서 V리그 데뷔 이후 본인의 최고 성적으로 팀을 숭리로 이끌었던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교체 멤버로 들어와서 가능성을 보여줬면 김명관 세터와 구본승을 선발로 출전시키는 변화를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 루키 선수들이 선발 출전에 대한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면서 1,2세트를 빼앗긴 것이 패인이 되었면 경기. 1 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홈에서 3-1(25:21.25:17,19:25,25:21) 승리를 기록했다 박철우 (22점, 50%)가 용병급 활약을 보여주는 가운데 김나운(13점, 50%), 박상하(블로킹 4득점 포함 10점)의 활약이 더해졌으며 상대가 중요한 순간 범실을 쏟아 냈을때 치고 나가는 집중력이 좋았던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3세트를 빼앗아 오면서 만들어 낸 상승세름 지키지 못하고 4세트 후반에 너무 쉽게 무너진 것이 아쉬웠고 가빈(25점, 48.98%)이 서브 시도에서 감을 잡지 못했으며 토종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신인 선수들의 선발로서 자리를 잡은 한국전력 이지만 가빈의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다는 것이 걱정 되는 타이밍.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 삼성화재 송희채가 최근 2경기에서 평균 16.5점, 64.85% 공격성공률[삼성화재 - 홈] -우세삼성화재는 직전경기(2/18)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1(25:17, 25:22, 22:25,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5)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0(26:24, 25:15, 25:16) 승리를 기록했다. 7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모처럼 연승에 성공했으며 시즌 12승17패 성적. 현대캐피탈 상대로는 안정적인 리시브가 첫 번째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였는데 송희채가 중심이 돼 팀 리시브에 안정을 가져오면서 다양한 패턴플레이를 펼칠 수 있었던 경기. 박철우(20점, 46.88%)가 상대가 추격해 왔을때 멋진 소방수가 되었고 반등의 키 플레이어로 신진식 감독이 기대를 모았던 송희채(20점, 61.29%)가 2경기 연속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상황. 또한, 블로킹(6-13)싸움에서는 밀렸지만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드는 서브가 효과적 이였으며 범실(22-27)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ok 저축은행 - 어웨이]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2/16)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1-3(25:22, 15:25, 20:25, 2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3)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2-3(20:25, 26:24, 25:22, 22:25, 8: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6패 성적. 우리카드 상대로는 컨디션이 떨어진 송명근 대신 최홍석(4점, 36.36%)이 스타팅으로 출전했지만 공격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심경섭을 선발로 내세워서 수비 안정화를 꾀했던 라인업의 변화도 실패로 돌아갔던 경기. 레오(18점, 53.38%)가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의 지원 없이는 한계가 나타났고 2세트 서브에 흔들리면서 분위기가 넘어갔던 상황. 또한, 4세트에는 이기려는 의지가 부족한 모습이 나타나면서 작전타임때 석진욱 감독이 선수들을 강하게 질책하는 장면도 엿볼수 있었던 패전의 내용. [최종경기분석]삼성화재는 송희채가 최근 2경기에서 평균 16.5점, 64.85%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면서 완전히 살아난 반면 OK저축은행은 피로골절 부상을 당한 이후 경기력에 기복이 심해진 송명근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삼성화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OK저축은행이 홈에서 3-0(25:23, 25:22, 25:18)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레오(20점, 61.60%, 서브에이스 7개)의 서브로 역전에 성공하고 분위기를 가져온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정성현 리베로가 50%의 리시브 효율을 기록하면서 리시브 라인이 안정화 되면서 빠른 공격에 강점이 있는 송명근(13점, 58.82%)의 위력이 2세트 부터 살아났으며 전진선이 들어가서 속공을 과감하게 사용했던 것도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키는 효과로 이어진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3라운드 맞대결 승리의 주역 박철우가 국가대표팀 차출로 뛸수 없었고 송희채 역시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홈에서 3-0(27:25, 25:23,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박철우(26점, 58.97%)가 올 시즌 초반 좋았을때 모습을 재현하면서 살아났고 블로킹(6-3)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아포짓 스파이커 포지션의 불안함을 커버하는 김나운(12점, 63.16%)의 부활이 나왔으며 중앙 속공에서 높은 성공률을 기록한 손태훈(6점, 71.43%)의 활약으로 상대 블로킹을 혼란에 빠트렸던 상황. 반면, OK저축은행은 이민규 세터와 조재성이 원 포인트 서버로 출전할수 밖에 없는 몸상태 였던 탓에 곽명우 세터가 흔들렸을때 변화를 줄수 없었고 제3 공격 옵션에 대한 고민이 나타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OK저축은행이 홈에서 3-2(25:18, 15:25, 25:21, 18:25, 15:13) 승리를 기록했다. 범실(32-23)이 많았지만 서브(10-8), 블로킹(15-9)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교체 투입 된 이민규 세터의 부상 투혼이 팀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달 된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이전경기 풀세트 접전을 치렀던 탓에 피로가 누적 된 박철우(23점, 48.84%)의 타점이 승부처에 떨어졌으며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밀렸던 것이 승점 1점 획득에 만족하게 만들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OK저축은행이 원정에서 3-1(24:26, 25:18, 25:21, 25:22) 승리를 기록했다. 레오(15점 48.28%)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지면서 1세트를 빼앗기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토종 에이스 송명근(19점 53.13%)이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파괴력이 있는 공격력을 선보였고 2세트 부터는 레오의 경기력도 살아나면서 승점 3점을 가져올수 있었던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박철우(28점, 58.97%)의 분전이 나오면서 1세트를 먼저 획득할수 있었지만 2세트 부터는 상대의 목적타 서브에 박철우의 서브 리시브가 심하게 흔들렸고 20점 이후 범실 싸움에서 밀리며 스스로 자멸했던 3,4세트 경기내용이 나타난 경기. 두 팀 모두 상대를 압도할수 있는 힘은 부족한 타이밍 이다. 물고 물리는 접전이 될것이며 풀세트 접전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서브와 리시브 효율성에서 현대캐피탈이 우위를 기록할 것이다.[현대캐피탈 - 홈] -우세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2/13)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2(25:20, 24:26, 22:25, 22:25, 15: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8)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1(29:27, 25:17, 25:18, 25:20) 승리를 기록했다.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11패 성적. OK저축은행 상대로는 브레이크타임 이후 기용하던 주전세터 황동일을 대신해 이승원 세터가 경기를 조율하면서 다우디 오켈로의 공격 성공률은 평소 보다 떨어졌지만 나머지 토종 선수들의 빠른 플레이는 살아났던 경기. 문성민(8점, 66.67%) 승부처에 교체 멤버로 들어와서 연속 서브 에이스 포함 흐름을 잡는 중요한 득점을 해냈고 강력한 서브가 바탕이 되면서 블로킹 싸움에서 무려 14-5의 압도적인 스코어를 만들어 냈던 상황. 다만, 박주형의 폼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전광인이 체력적으로 힘들어 하는 모습이 나타났던 부분은 불안요소가 된다. [삼성화재 - 어웨이]삼성화재는 직전경기(2/15)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0(26:24, 25:15, 25: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2-3(21:25, 21:25, 25:16, 25:20, 12:15)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1승17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안정적인 리시브가 첫 번째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였는데 고준용이 중심이 돼 팀 리시브에 안정을 가져오면서 다양한 패턴플레이를 펼칠 수 있었던 경기. 산탄젤로(14점, 41.94%)의 완벽한 부활은 없었지만 교체 투입 된 박철우가 멋진 소방수가 되었고 미들블로커 박상하는 이날 블로킹만 4개나 잡아내면서 상대전 천적의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반등의 키플레이어로 신진식 감독이 기대를 모았던 송희채(13점, 68.42%)가 모처럼 좋은 활약을 보였고 손태훈(9점, 80%)도 성공률 높은 중앙 속공으로 상대 블로킹을 혼란에 빠트렸던 승리의 내용. [최종 경기 분석]삼성화재의 산탄젤로는 천안만 오면 템포와 공간 활용 능력이 떨어졌던 기억이 있다. 신진식 감독이 현대캐피탈과 5차전에서는 산탄젤로가 아닌 박철우를 스타팅으로 내보내겠다는 출사표를 밝힌 이유도 이러한 이유 때문인데 박철우가 스타팅으로 출전하게 되면 리시브 라인의 부담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왔다. 서브와 리시브 효율성에서 현대캐피탈이 우위를 기록할 것이다. 현대캐피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원정에서 3-1(25:27, 25:19, 25:18, 32:30) 승리를 기록했다. 서브(4-3) 에이스 숫자의 차이는 크지 않았지만 상대 리시브를 흔드는 강력한 서브가 바탕이 되면서 블로킹(18-5) 싸움에서 압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박철우(27점, 46.30%)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던 경기. 송희채(4점, 23.08%)의 성공률이 떨어졌으며 김나운(9점, 38.10%)이 책임졌던 라이트 포지션의 한자리도 신직식 감독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홈에서 3-0(25:15, 25:17, 27:35) 승리를 기록했다. 다우디 오켈로(22점, 68.97%)와 전광인(11점, 71.43%)의 빠른 공격이 불을 뿜었던 경기. 블로킹 4득점씩을 기록한 신영석(11점, 85.71%)과 최민호(10점, 85.71%)의 활약으로 팀 블로킹(10-4)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고른 득점 루트를 개척할수 있었던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산탄젤로(13, 54.17%)가 중요한 순간에 득점을 해내지 못했고 교체 투입 된 박철우(4점, 27.27%)의 공격이 블로킹에 많이 잡히면서 완패를 당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홈에서 3-1(27:29, 25:15, 25:19,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산탄젤로가 28득점, 50.00 %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낮고 빠른 토스에 강점이 있는 김형진 세터도 높은 토스를 좋아하는 박철우 대신 산탄젤로와 호흡을 맞추자 물 만난 고기처럼 신바람을 냈으며 고준용(14점, 66.67%) 윙스파이커로 출전해서 상대 블로커를 능숙하게 활용하는 영리한 공격력을 선보인 상황. 반면, 현대캐피탈은 부상으로 오켈로가 없었던 시기였고 결장한 문성민 대신 아포짓 스파이커로 투입 된 김지한(20점, 41.86%)의 결정력이 부족했고 서브(2-5), 블로킹(3-12), 범실(28-24)싸움에서 모두 부족함을 보였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홈에서 3-2(23:25, 22:25, 25:23, 26:24, 15:10) 승리를 기록했다. 서브(10-5)와 블로킹(23-14) 싸움에서 압승을 기록하며 1,2세트를 내준후 내리 세 세트를 가져오는 저력을 발휘한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박철우(30점, 50%)의 분전이 나오면서 1,2세트를 먼저 획득할수 있었지만 3세트 부터는 상대의 목적타 서브에 고준용, 정성규의 서브 리시브가 심하게 흔들렸고 20점 이후 범실 싸움에서 밀리며 눈앞에 있었던 승리를 놓쳤던 경기. 평소 보다 선수들의 집중력이 올라가는 자존심을 걸고 싸우는 V클래식 매치이며 삼성화재가 직전경기에서 7연패 사슬을 끊었지만 원정경기 일정에서 승점을 획득하는 결과를 만들기는 힘들어 보인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오버 FA로이드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삼성화재 박상하와 손태훈이 힘[삼성화재 -홈] - 우세삼성화재는 직전경기(2/11)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2-3(21:25, 21:25, 25:16, 25:20, 12: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6)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1-3(22:25, 25:22, 20:25, 15:25)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17패 성적. KB손해보험 상대로는 산탄젤로(30점, 53.06%)가 분전했고 1,2세트를 빼앗긴 이후 3,4세트를 가져오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지만 5세트에 김형진 세터의 토스가 흔들렸고 블로킹(4-10)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송희채(12점, 54.55%)가 모처럼 공격에서 힘을 보탰지만 리시브 효율성이 떨어졌는데 5세트 KB손해보험의 서브에 무너지는 모습이 나타난 상황. 또한, 박철우와 산탄젤로가 같은 포지션이여서 두명의 선수를 동시에 가동할수 없다는 아쉬움도 여전히 나타났던 패전의 내용. [한국전력 - 어웨이]한국전력은 직전경기(2/12)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2-3(25:22, 10:25, 19:25, 25:22, 6: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7)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0-3(25:27, 24:26, 22:25)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21패 성적. 우리카드 상대로는 선발 출전한 이승준(18점, 55.17%)과 김명관 세터가 젊은 패기와 열정을 보여줬지만 가빈(15점, 37.84%)이 상대의 집중견제에 막히면서 공격의 마침표를 찍어주지 못한 경기. 미들블로커 전력의 약점이 유효 했으며 신인왕 후보였던 구본승이 선수생활을 포기하며 팀을 이탈하면서 생긴 공백도 나타난 상황. 또한, 블로킹과 범실 싸움은 대등했지만 서브(2-6) 싸움에서 밀렸던 패전의 내용. [최종경기분석]한국전력의 고민은 미들블로커 전력에 있다. 상대의 속공을 저지하고 블로커들이 위치를 잡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서브가 필요하지만 한국전력은 서브도 김인혁을 제외하면 위협적인 선수가 없도 전체 6위로서 약점으로 꼽히는 팀이다. 산삼 보다 낫다는 FA로이드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박상하와 손태훈이 힘을 내고 있는 삼성화재가 중앙 싸움에서 힘을 낼것이며 상대전에 강점을 보였던 산탄젤로의 활약도 기대가 되는 경기. 삼성화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 홈에서 3-0(25:19, 25:17, 26:24) 승리를 기록했다. 가빈과 구본승 쌍포가 각각 21점, 13점을 기록했고 장준호와 조근호로 이루어진 미들블로커 라인도 블로킹 9개, 득점 15점을 합작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서브 득점은 없었지만 상대 공격을 단조롭게 만드는 목적타 서브가 효과적으로 들어가면서 올시즌 팀의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블로킹(13-3)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고 선발로 출전한 이민욱 세터가 가빈이 후위로 빠졌을때 토종 선수들을 과감하게 사용했던 것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국가대표팀에서 복귀한 박철우가 휴식 차원에서 잠깐 원 포인트 블로커로 출전했으며 부상에서 돌아온 송희채가 무득점으로 침묵하는 가운데 1세트 중반 물러났고, 이후 코트에 나서지 못했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홈에서 3-0(26:24, 25:13, 25:17) 승리를 기록했다. 산탄젤로 16점, 공격 성공률 57.69%를 기록하면서 맹활약했고 블로킹(13-3)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으며 중앙 속공에서 높은 성공률을 기록한 박상하(9점, 85.71%)의 활약으로 상대 블로킹을 혼란에 빠트렸던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가빈이 종아리 근육통으로 결장했고 손주상이 가빈의 역할을 대신하기는 역부족 이였던 경기. 또한, 이호건 세터의 낮은 블로킹 높이를 집중적으로 노린 상대의 눈에 보이는 공격에 별다른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원정에서 3-1(25:23, 25:18, 23:25, 25:20) 승리를 기록했다. 아포짓 스파이커 산탄젤로가 30득점, 2서브에이스, 2블로킹, 57.77% 만족할수 있는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면서 V-리그 데뷔 이후 본인의 최고 성적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교체 멤버로 들어와서 가능성을 보여줬던 김명관 세터와 구본승을 선발로 출전시키는 변화를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 루키 선수들이 선발 출전에 대한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면서 1,2세트를 빼앗긴 것이 패인이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홈에서 3-1(25:21, 25:17, 19:25, 25:21) 승리를 기록했다. 박철우(22점, 50%)가 용병급 활약을 보여주는 가운데 김나운(13점, 50%), 박상하(블로킹 4득점 포함 10점)의 활약이 더해졌으며 상대가 중요한 순간 범실을 쏟아 냈을때 치고 나가는 집중력이 좋았던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3세트를 빼앗아 오면서 만들어 낸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고 4세트 후반에 너무 쉽게 무너진 것이 아쉬웠고 가빈(25점, 48.98%)이 서브 시도에서 감을 잡지 못했으며 토종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신인 선수들의 선발로서 자리를 잡은 한국전력 이지만 가빈의 리듬이 떨어져 있다는 것이 걱정이 되는 타이밍.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편집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대한항공 - 홈] - 우세대한항공은 직전경기(2/9)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1(33:31, 21:25, 25:19, 25: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6)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1(25:22, 22:25, 25:20, 25:15)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20승8패 성적. 우리카드 상대로는 장점인 서브를 앞세워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고 비예나(33점, 57.14%)가 팀의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공격 옵션이 많은 대한항공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한선수 세터의 현란한 볼 배급이 인상적 이였고 오은렬 리베로의 리시브와 디그도 안정감이 있었던 상황. 또한, 국가대표팀 복귀후 경기력에 기복이 있었던 정지석(20점, 60%)의 부활과 블로킹 6득점을 기록한 김규민(12점, 85.71%)이 중앙에서 단단한 벽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KB 손해보험 - 어웨이]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2/11)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2(25:21, 25:21, 16:25, 20:25, 15: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8)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1-3(27:2917:25, 25:18, 20:2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18패 성적. 삼성화재 상대로는 수비와 이단 연결이 좋았고 마테우스(36점, 51.61%)가 중요한 순간에 하이볼을 자신있게 처리해준 경기. 메테우스와 황택의 세터와 볼 높이와 스피드가 경기를 거듭할수록 좋아지고 있으며 안 좋은 볼을 득점을 연결할수 있는 개인 능력이 있는 마테우스에게 상대 블로킹이 집중되자 김정호(18점, 50%) 에게 원 블로커 찬스가 많이 나왔던 상황. 또한, 블로킹(10-4)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5세트에 서브가 강하게 잘들어갔던 승리의 내용. [최종경기분석]대한항공을 처음 만나게 되는 마테우스의 경기력이 변수가 되는 경기. 최근 굉장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규민이 중앙에서 버티고 있다는 것이 마테우스의 공격 성공률이 평소 보다 떨어질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게 만든다.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KB손해보험이 홈에서 3-1(25:22, 25:23, 23:25, 25:19) 승리를 기록했다. 황택의 세터와 정민수 리베로가 대표팀에 차출 된 공백은 양준식 세터와 곽동혁 리베로가 메웠고 교체를 선택한 브람의 공백은 정동근(18점, 50%, 블로킹 5득점)이 메웠던 경기. 김학민(22점, 58.33%)이 친정팀 가슴에 비수를 꽂는 활약을 펼쳤으며 단신 윙스파이커 김정호(18점, 59.26%)는 상대 블로킹을 이용할줄 아는 개인 득점을 연속해서 뽑아내며 상대를 허탈하게 만들었던 상황. 반면, 대한항공은 비예나(25점, 41.30%)가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지만 자신에게 2명의 블로킹이 따라 붙는 집중견제에 막혀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세터 한선수, 레프트 정지석, 곽승석, 센터 김규민이 국가대표팀 차출로 빠진 가운데 주전 리베로 정성민이 허리디스크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되면서 베스트 라인업 6명 중에서 5명이 빠진 공백을 메울수 없었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KB손해보험이 원정에서 3-2(13:25, 25:23, 25:21, 18:25, 15:11) 승리를 기록했다. 단신 윙스파이커 김정호(19점, 56.67% 서브에이스는 2개)가 에이스가 되었고 베테랑 김학민(17점, 41.67%)이 5세트 승부처에 연속 득점과 블로킹 득점을 기록한 경기. 반면, 대한항공은 정지석(19점, 44.44%)이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고 비예나(24점, 45.83%)가 분전했지만 범실이 많았고 5세트 승부처에 유광우 세터가 비예나와 정지석이 아닌 연속해서 막히고 있던 중앙 속공을 계속 고집했던 것이 패인이 되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원정에서 3-0(25:20, 25:21, 25:23) 승리를 기록했다. 비예나(17점, 44.48%)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지만 정지석(15점, 52.94%), 곽승석(8점, 66.67%)이 제 몫을 해냈고 승부처에 치고 나가는 힘이 뛰어났던 경기. 블로킹(9-12)과 범실(24-20)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서브(7-0)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는데 서브 에이스를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상황. 반면, KB손해보험은 브람이 부상으로 결장했고 좌우날개의 화력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홈에서 3-1(25:22, 17:25, 25:21, 25:23) 승리를 기록했다. 비예나(29점, 59.52%)가 부진을 보이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세트 벤치로 물러났던 비예나가 3세트 부터 다시 들어와서는 펄펄 날았고 비예나가 없을때 정지석, 곽승석, 김규민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KB손해보험은 한국민(15점, 68.42%), 김정호(13점, 71.43%)의 분전이 나왔지만 브람(7점, 46.15%)이 웜업존을 들락거려야 했을 만큼 결정력이 떨어졌고 서브리시브에 대한 불안이 나타나고 있는 김학민 대신 선발 출장한 정동근(2점)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이 아쉬웠던 경기. 상대전에서 3,4차전 승리로 조급함이 줄어들고 자신감을 회복할수 있는 여건은 만들어 낸 KB손해보험 이라고 생각되며 친정팀을 만나면 펄펄 날았던 김학민이 직전경기에서 리듬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봄 배구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기 위한 절박함이 KB손해보험 선수들의 정신무장에 도움이 될 전망.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 객관적인 전력에서 현대캐피탈이 우위[현대 캐피탈 - 홈] 우세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2/5)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0-3(26:28, 23:25, 28:3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2-3(25:27, 22:25, 34:32, 25:20, 12: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1패 성적. 우리카드 상대로는 디우디 오켈로(23점, 53.49%)가 분전했지만 전광인(11점, 32.14%)의 공격이 상대의 집중견제에 막혔고 범실(26-18)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리시브 라인의 효율성에서우리카드 보다 부족했고 디그 이후 이단연결의 부정확성 때문에 하이볼 처리 성공률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선발 세터로 나온 황동일과 선수들의 호흡이 불안했다는 것이 걱정거리로 남게 된 패전의 내용. [KB 손해 보험 - 어웨이]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2/4)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0(25:21, 25:21, 25: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2(25:23, 22:25, 23:25, 25:17, 15:1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9승17패 성적. OK저축은행 상대로는 수비와 이단 연결이 좋았고 마테우스(25점, 61.76%)가 중요한 순간에 하이볼을 자신있게 처리해준 경기. 메테우스와 황택의 세터와 볼 높이와 스피드가 경기를 거듭할수록 좋아지고 있으며 안 좋은 볼을 득점을 연결할수 있는 개인 능력이 있는 마테우스에게 상대 블로킹이 집중되자 김정호(11점, 에이스 4개, 46.67%), 김학민(8득점, 46.15%)에게 원 블로커 찬스가 많이 나왔던 상황. 또한, 서브(6-4), 블로킹(8-5)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범실(13-22)을 최소화 했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최종 경기 분석]객관적인 전력에서 현대캐피탈이 우위에 있으며 KB손해보험 천안에 오면 템포와 공간 활용 능력이 떨어졌던 기억이 있다. 현대캐피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원정에서 3-1(23:25, 25:20, 25:20, 28:26) 승리를 기록했다. 다우디 오켈로(24점, 50%)가 자신의 몫을 해냈고 전광인(17점, 서브 에이스 4개 56.52%)이 공격뿐 아니라 결정적인 순간 수비도 돋보였던 경기. 서브와 블로킹 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했으며 3경기 연속 선발로 모든 세트를 온전히 소화해낸 황동일 세터가 다우디 오켈로와 찰딱 궁합을 보여준 상황. 반면, KB손해보험은 구도현과 김동민을 선발로 내세우는 변화를 선택했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었고 브람 대신 영입한 마테우스 크라우척(25점, 46.67%)이 상대의 높은 블로킹을 의식했고 하이볼 처리 능력이 떨어졌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홈에서 3-0(25:23, 25:19, 25:13) 승리를 기록했다. 신영석과 최민호의 활약으로 팀 블로킹과 중앙 속공 득점에서 판정승을 기록할수 있었으며 서브(4-2)와 블로킹(13-6)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경기. 반면, KB손해보험은 김학민(11점, 75%)이 분전했지만 186cm의 단신 윙스파이커 김정호(8점, 36.84%)의 공격이 현대캐피탈 블로킹 벽에 봉쇄당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홈에서 3-1(26:24, 33:31, 18:25, 25:22) 승리를 기록했다. 부상으로 결장한 문성민 대신 아포짓스파이커로 투입 된 김지한(19점, 41.94%, 블로킹 5득점, 서브에이스 1개)이 기대 이상으로 메웠고 20점 이후 신영석(12점, 91.67%)의 득점으로 경기를 확실하게 마무리했던 경기. 반면, KB손해보험은 범실(22-29)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20점 이후 범실은 오히려 더 많았으며 블로킹(11-16)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원정에서 3-2(25:21, 19:25, 24:26, 27:25, 15:12) 승리를 기록했다. 범실(25-32)을 최소화 하는 가운데 서브(6-2)와 블로킹(18-16)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블로킹 9득점을 만들어 낸 신영석(18점, 42.11%)이 중앙에서 단단한 벽이 되었고 이시우(11점)는 4세트 듀스 접전에서 연속 서브 에이스 2개 포함 4개 에이스를 기록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상황. 반면, KB손해보험은 브람이 38득점(47.14%)을 폭발시키며 분전했지만 중요한 순간 리시브가 흔들렸다고 나오지 말아야할 범실이 나오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경기. 올시즌 상대전에서 전승을 기록중인 현대캐피탈의 높은 블로킹 벽을 브람 대신 영입한 마테우스도 크게 의식하는 모습이 4차전에서 나타났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언더 OK저축은행 레오만큼은 기술적인 공격력이 여전히 뛰어나다. [한국전력 - 홈]한국전력은 직전경기(1/31)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2-3(23:25, 25:22, 25:23, 17:25, 13: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1-3(23:25, 25:17, 21:25, 12:25) 패배를 기록했다. 가빈(26점, 43.86%)과 김인혁(52.50%)이 분전했지만 미들블로커 전력의 약점이 유효 했고 신인왕 후보였던 구본승이 선수생활을 포기하며 팀을 이탈하면서 생긴 공백도 나타난 경기. 5세트 승부처에 가빈 후위 공격이 상대 블로킹에 걸린 이후 부터 리시브가 조금 흔들렸고 이호건 세트도 불안했던 상황. 다만, 이전 2경기 부진했던 가빈의 경기력이 경기 후반부 부터 올라오는 모습을 보였고 신으뜸등 베테랑 선수들이 몸을 던지는 허슬 플레이 속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경기력을 보여준 부분은 위안이 되는 요소. [OK 저축 은행 - 어웨이]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2/4)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0-3(21:25, 21:25,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0)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19:25, 25:27, 18: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4패 성적. KB손해보험 상대로는 레오(20점, 54.84%)가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다리에 피로골절 증세가 온 이후로 자신감이 떨어진 송명근을 빼고 심경섭-이시몬 선발 라인업으로 출발해 수비 안정화를 꾀했지만 공격이 좀처럼 터지지 않았던 상황. 또한, 서브(4-6), 블로킹(5-8)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범실(22-13)도 너무 많았던 패전의 내용. [최종 경기 분석]OK저축은행의 강점은 서브다. 리그 서브 2위(세트당 평균 1.58)를 달리고 있는 OK저축은행은 상대전에서 레오가 최상의 서브 감각을 선보여 왔고 현시점 팀은 3연속 0-3, 셧아웃 패배를 당하고 있지만 레오만큼은 라인을 정확히 노리는 예리한 공격, 쳐내기나 연타 등 기술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며 여전히 뛰어났다. OK저축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OK저축은행이 홈에서 3-1(25:20, 20:25, 25:21, 29:27) 승리를 기록했다. 서브에이스 6개 포함 31점(57.14%)을 기록한 레오가 상승세의 컨디션을 이어갔고 서브(10-3)와 블로킹(8-4)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리시브 라인이 안정화 되면서 빠른 공격에 강점이 있는 송명근(19점, 42.86%)의 위력이 3세트 부터 살아났으며 전진선이 들어가서 속공을 과감하게 사용했던 것도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키는 효과로 이어진 상황. 반면, 한국전력은 서브(3-10)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며 상대 서브에 많이 흔들렸던 경기. 리시브 흔들리면서 세트플레이가 잘 안 되면서 가빈(21점, 38.78%)의 결정력도 많이 떨어졌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OK저축은행이 원정에서 3-0(25:22, 25:20, 25:22) 승리를 기록했다. 국군체육부대에서 돌아온 정성현 리베로가 50%의 리시브 효율을 기록하면서 리시브 라인이 안정화 되면서 빠른 공격에 강점이 있는 송명근(15점,60%)의 위력이 살아난 경기. 송명근이 힘을 내면서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에서 벗어난 레오(24점, 64.52%)의 공격도 위력이 배가 될수 있었던 상황. 반면, 한국전력은 가빈(20점, 57.58%)이 50%의 높은 공격 점유율 속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국내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 원정에서 3-2(25:18, 23:25, 23:25, 25:23, 15:13) 승리를 기록했다. 가빈(35점, 55.57%)이 해결사가 되는 가운데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더해졌고 블로킹(15-6)과 범실(18-37) 싸움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령한 경기. 구본승(17점, 61.90%)의 기복 있는 플레이를 커버하는 김인혁의 활약이 나타났으며 정확한 목적타 서브로 구사했고 빠른 스윙 속에 상대 블로킹을 이용하는 영리한 공격력을 보여준 상황. 반면, OK저축은행은 송명근(25점, 46.34%), 조재성(26점, 43.38%)이 동반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지만 두 선수 모두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고 레오의 결장 공백이 표시가 나면서 화력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OK저축은행이 원정에서 3-0(25:19, 25:21, 25:20) 승리를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 레오와 그 자리를 채워줄 전병선마저 무릎 연골 수술을 받게 되면서 전력의 공백이 생겼지만 그분이(?) 오셨던 조재성(28점, 77.78%)이 트리플크라운 기록 속에 펄펄 날아다니며 아포짓 스파이커 자리를 완벽하게 채웠고 송명근(13점, 52.38%) 까지 양쪽에서 터져주니 쉽게 상대를 제압할수 있었던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토종 에이스가 되어야 하는 최홍석이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너무나 많은 점유율을 책임져야 했던 가빈(17점, 40%)도 상대의 집중견제에 공격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OK저축은행이 한국전력을 상대로 승점 3점을 가져가지 못한다면 봄 배구와는 멀어지게 된다. 선수들도 이를 알고 있고 비장한 마음으로 코트에 들어올 것이다. 반면, 한국전력의 고민은 미들블로커 전력에 있다. 상대의 속공을 저지하고 블로커들이 위치를 잡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서브가 필요하지만 한국전력은 서브도 김인혁을 제외하면 위협적인 선수가 없고 전체 최하위 로서 약점으로 꼽히는 팀이다. OK저축은행이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를 가져가는 확률이 높아질 것이며 토종 선수들의 빠른 공격이 더해진다면 레오의 위력은 배가 될것이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