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모비스, 경기력이 올라오는 이종현, 레지 윌리엄스, 패스의 토종 빅맨 함지훈[서울 삼성 - 홈]서울삼성은 직전경기(2/13)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73-95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2/9)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92-9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25패 성적. 원주DB 상대로는 김준일의 결장 공백으로 김종규에 대한 수비가 힘들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6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새롭게 영입한 제임스 톰슨이 세컨 용병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고 팀은 18개 턴오버를 쏟아냈던 상황. 또한, 닉 미네라스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패전의 내용. [울산 모비스 -어웨이] - 우세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2/26) 원정에서 고양오리온 상대로 64-6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77-6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8승23패 성적. 고양오리온 상대로는 양동근, 전준범이 외곽에서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주지 못했고 함지훈까지 2득점으로 침묵한 경기. 백코트가 느렸던 빅맨들이 상대의 빠른 스페이싱을 막아내지 못했고 추격을 할수 있는 흐름에서 턴오버에 발목을 붙잡혔던 상황. 또한, 차세대 국보급 센터로 불린 이종현이 복귀전에서 무난한 모습을 보였지만 오카포의 대체선수로 영입한 레지 윌리엄스의 경기력이 떨어졌다는 것도 불안요소로 남았다. [최종 경기 분석]시즌 데뷔전 보다는 경기력을 끌어 올리는 이종현, 레지 윌리엄스의 모습이 나타날 것이며 패스가 되는 토종 빅맨 함지훈의 위력이 배가 될수 있는 상대가 삼성 이라고 생각 된다. 울산모비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원정에서 81-73 승리를 기록했다. 리온 윌리엄스(24득점, 11리바운드)가 4쿼터(27-20)에만 18득점을 몰아치면서 해결사가 되었고 오카포 역시 골밑에서 묵직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모비스의 최대 장점 이였던 뛰어난 속공 능력도 나타났으며 지역방어의 완성도 역시 높았던 상황. 반면, 서울삼성 이동엽(11점, 6어시스트)이 복귀전에서 앞선 라인에 활역을 불어 넣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했고 벤치에서 출발한 김동욱, 김현수, 김광철의 부진이 이어졌으며 승부처에 템포 조절과 슛 셀렉션 모두 불안했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삼성이 원정에서 75-73 승리를 기록했다. 김현수,천기범이 앞선 라인에서 활력을 불어 넣으면서 전체적인 팀의 기동력과 스페이싱이 업그레이드 되었던 경기. 닉 미네라스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김준일은(12점)은 효율성 높은 미들슛과 함께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상황. 반면, 울산 모비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으며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준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토종 빅맨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3점슛의 실패가 상대의 속공으로 연결되었으며 박지훈이 시도한 슛은 득 보다 실이 많았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원정에서 75-63 승리를 기록했다. 이적생 김국찬이 언제든 터트려줄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하는 가운데 또다른 이적생 박지훈(17점)의 슛도 터졌던 경기. 에너지가 부활한 양동근의 활약으로 볼이 원활하게 움직였으며 리온 윌리엄스의 활약과 함지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한발 더 많이 움직였던 포워드 라인의 활약으로 제공권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았던 상황. 반면, 서울 삼성은 닉 미네라스가 지친 모습이 역력했고 여러 찬스가 나왔는데 자신감 결여 때문에 슛을 시도하지 못하는 천기범의 모습도 다시금 나타났으며 피로가 누적 된 김준일을 27분여 출전 시간 밖에 가동할수 없었던 탓에 토종 빅맨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령하지 못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삼성이 원정에서 71-70 승리를 기록했다. 라건아에 대한 수비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한때 두 자리수 점수 차이까지 벌어졌지만 김준일이 22득점을 폭발시키는 맹활약을 펼쳤고 닉 미네라스도 제 몫을 해냈으며 턴오버(4개)를 최소화 하는 플레이로 역전에 성공할수 있었던 경기. 반면, 울산 모비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라건아(28점, 20리바운드), 박경상(20점, 3점슛 6개)이 맹활약 했지만 이대성의 결장으로 연속경기 일정에 따른 체력적인 부담이 나타난 양동근의 부진과 37분여 출전 시간 동안 끝까지 득점을 성공시키지 못한 배수영의 침묵이 문제가 되면서 역전패를 당한 경기. 7위 모비스와 8위 서울삼성은 현재 0.5 게임차 이다. 7~8위 싸움을 정리하고 6위 전자랜드의 추격자가 되기 위한 두팀의 총력전이 예상되며 힘을 내야 하는 타이밍에 힘을 낼줄아는 베테랑 집단 모비스의 저력을 믿어보고 싶다. 핸디캡 => 패 언더&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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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권 싸움에서 원주DB가 우위[창원 LG 세이커스 -홈]창원LG는 직전경기(2/11) 홈에서 울산모비스 상대로 69-7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9) 홈에서 전주KCC 상대로 69-68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3승2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24패 성적. 울산모비스 상대로는 24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외국인 선수를 한명 밖에 가동할수 없는 상대의 약점을 공략해야 했던 라킴 샌더스가 10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허리 통증으로 결장한 김시래의 공백도 나타났으며 유병훈(14점 5어시스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강병현이 시도한 4차례 3점슛 시도가 모두 허공을 가르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2쿼터(7-19) 상대의 지역방어를 깨지 못했던 패전의 내용. [원주 DB - 어웨이] - 우세원주DB는 직전경기(2/13) 원정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95-73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2/9) 홈에서 고양오리온 상대로 92-8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15패 성적. 서울삼성 상대로 상대로는 허웅이 부상에서 돌아왔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6개 마진을 기록하며 제공권을 장악한 경기. 두경민이 스피드를 앞세운 돌파와 감각적인 패스를 배달했고 치나누 오누아쿠, 김종규, 윤호영으로 구성 된 동부산성 높이의 힘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칼렙 그린이 효율성 높은 플레이로 세컨 용병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최종 경기 분석]입대 전 정규리그 MVP를 받았던 두경민과 부상 후유증을 털어낼수 있는 시간을 벌었던 허웅이 함께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할 것이며 제공권 싸움에서도 원주DB가 우위에 있다.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원주DB가 원정에서 93-76 승리를 기록했다. 두경민이 100% 컨디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전했던 스피드와 감각적인 패스를 배달했고 허웅과 함께 백코트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던 경기. 반면, 창원LG는 연장전 승부 이후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탓에 팀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야전사령관 김시래가 갈비뼈 골절로 결장한 공백이 너무나 크게 느껴졌던 경기. 김병현(12점, 0어시스트)가 본인의 득점은 해냈지만 팀 동료들을 살려주지 못했고 이원대는 20분여 출전시간 동안 3득점, 유병우 역시 30분여 출전 시간 동안에 3득점으로 침묵했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원주DB가 홈에서 92-81 승리를 기록했다. 치나누 오누아쿠가 복귀전에서 효율성 높은 야투 적중률과 함께 골밑을 지켜냈으며 김종규, 윤호영과 함께 '동부산성' 높이의 힘을 보여준 경기. +15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했으며 상대 골밑 돌파 옵션을 제어할수 있는 높이와 스위치 디펜스의 수비 능력을 선보였으며 이타적인 움직임과 패스 게임도 좋았던 상황. 반면, 창원LG는 캐디 라렌과 마이크 해리스가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는 가운데 김시래도 상대의 집중견제에 막혔고 슈팅 가드 포지션에서 쉬운 찬스를 연속해서 놓쳤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원주DB가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89-83 승리를 기록했다. 허웅에 이어서 김현호 까지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백코트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고 KBL 무대 첫 선을 보인 마이크 해리스(41점)에서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하면서 고전했지만 승부처에 새롭게 결성 된 '동부산성'의 위력은 확인할수 있었고 김태술과 김민구가 백코트에서 중심을 잘 잡아줬던 경기. 반면, 창원LG는 김시래(휴식), 조성민(부상)의 결장 공백이 아쉬웠고 4쿼터 경기를 마무리할수 있는 찬스를 놓쳤던 것이 결국 연장전 KBL 역대 최초의 기록(1점)의 불명예를 남기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경기. 강병현(14점, 3점슛 4개)를 제외한 토종 선수들의 공격력이 약한 모습도 이어졌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원주DB가 백투백 원정에서 68-53 승리를 기록했다. 이적후 처음으로 창원을 방문한 김종규가 치나누 오누아쿠와 함께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새롭게 결성 된 '동부산성'의 위력이 수비에서 나타난 경기. 칼렙 그린도 세컨 용병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으며 허웅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김민구, 김태술, 김현호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창원LG는 캐디 라렌이 3점슛 4개 포함 31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동료에서 적으로 만나게 된 김종규에 대한 수비가 마땅치 않게 되면서 골밑 수비에 대한 문제점이 다시금 나타났으며 믿었던 김시래의 3점슛이 끝까지 터지지 않았던 경기. 창원LG는 김동량이 이제는 확실한 주전으로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고 유병훈이 제 몫을 해내고 있는 가운데 김시래, 양우섭이 벤치에서 출발해서 백코트 싸움에 힘이 되어주고 있다. 5점차 이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핸디캡 => 승 언더&오버 =>언더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비예나, 정지석, 곽승석 삼각편대의 화력[삼성화재 - 홈] -우세삼성화재는 직전경기(2/26)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2(25:23, 24:26, 22:25, 25:10, 15: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1)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1-3(20:25, 19:25, 25:19, 23:2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8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박철우(36점, 63.83%)가 높은 공격성공률과 함께 서브(에이스 5개)에서도 힘을 냈고 고준용이 공격으로만 11점(64.71%)을 내며 힘을 보탰던 경기. 박상하가 블로킹 6득점을 기록하며 상대전 강점을 이어갔으며 교체로 투입된 정성규도 8득점, 성공률 77.77%라는 높은 적중률 속에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던 상황. 다만, 3세트 18-13 리드를 지키지 못하는등 세트별 경기력에 편차가 심했던 모습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 [대한항공 - 어웨이]대한항공은 직전경기(2/19)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0(25:19, 25:18, 25: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4)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5:22, 25:17, 25:20) 승리를 기록했다. 8연승 흐름 속에 시즌 22승8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서브(8-1)와 블로킹(7-3) 싸움에서 완승을 만들어 내면서 연속 득점을 가져갔고 다양한 공격 옵션이 나왔던 경기. 비예나와 정지석이 나란히 14득점씩을 올렸고 리베로 정성민이 부상 낙마한 공백을 메우고 있는 오은렬 리베로의 리시브와 디그도 안정감이 있었던 상황. 또한, 김규민이 결장했지만 진성태와 진상헌이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최종 경기 분석] 강점이 되는 서브가 날카롭게 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팀 블로킹 감각 까지 올라온 대한항공 이다. 또한,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비예나, 정지석, 곽승석 삼각편대의 화력을 믿어야 하는 경기.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홈에서 3-1(25:22, 22:25, 25:20, 25:15) 승리를 기록했다. 비예나(27점, 529.46%)가 팀의 해결사가 되었고 공격 옵션이 많은 대한항공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한선수 세터의 현란한 볼 배급이 인상적 이였던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박철우(20점, 44.74%)가 분전했고 41개 범실을 쏟아낸 대한항공 서수들의 도움(?)으로 1개 세트를 빼앗어올수 있었지만 기본적인 화력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송희채(6점, 35.71%)의 성공률이 떨어졌으며 고준용(13점, 41.38%)이 책임졌던 라이트 포지션의 한자리도 신직식 감독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상황. 4차전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원정에서 3-0(25:21, 25:21, 25:19) 승리를 기록했다. 국가대표 차출 이후 돌아온 정지석과 곽승석이 동시에 터지지 않고 번갈아서 한명씩만 터졌던 문제점이 사라졌고 비예나(22점, 63.33%)가 팀의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서브 에이스(4-4) 싸움은 동일했지만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드는 목적타 서브가 효과적으로 들어가면서 블로킹(6-0)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산탄젤로(16점, 55.56%)가 팀내 유일하게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김나운(8점, 61.54%)이 분전했지만 박철우가 독감으로 결장했고 송희채 역시 공격점유율이 4.05% 밖에 되지 않았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홈에서 3-0(25:22, 25:21, 25:22) 승리를 기록 했다. 비예나(18점), 정지석(12점, 서브 에이스 6개), 곽승석(8점)이 모두 자신의 몫을 해냈고 상대 보다 낮은 범실 갯수를 기록한 경기. 서브 싸움에서 무려 11-4 스코어를 만들어 냈던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산탄젤로(7점, 40%)가 중요한 순간에 득점을 해내지 못했고 교체 투입 된 박철우가 분전했지만 리시브 라인이 무너진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원정에서 3-2(27:25, 25:18, 21:25, 19:25, 15:11) 승리를 기록했다. 1,2세트와 달랐던 3,4세트 때문에 팀이 무너질수도 있었지만 한선수 세터가 중심을 잡아준 경기. 비예나(29점, 53.19%), 정지석(17점, 76.19%), 손현종(17점, 56.52%)이 모두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였는데 곽승석 대신 선발로 투입 된 손현종이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곽승석의 체력을 세이브 할수 있었고 곽승석은 5세트 교체 투입 되어서 멋진 소방수가 되었던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박철우(29점, 67.44%)의 분전이 나오면서 4,5 세트를 추격할수 있었지만 5세트 서브 범실이 너무 많아졌던 것이 승점 1점 획득에 만족하개 만들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원정에서 3-1(22:25, 25:23, 25:14,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박철우(23점, 63.89%)가 용병급 활약을 보여주는 가운데 김나운(15점, 66.67%), 박상하(블로킹 4득점 포함 9점)의 활약이 더해졌으며 상대가 중요한 순간 범실을 쏟아 냈을때 치고 나가는 집중력이 좋았던 경기. 반면, 대한항공은 선수들의 안일했던 정신무장이 범실(37-26)을 쏟아 내게 만들었고 블로킹(4-7)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우리카드와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대한항공은 승점 3점이 반듯이 필요한 상황이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언더 [골든스테이트 - 홈]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2/26)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94-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4)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1-115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 46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마퀴스 크리스가 21득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앤드류 위긴스가 침묵했던 경기. 속공 상황에서 빅맨들의 수비가담이 느렸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다만, 조던 풀, 데미안 리, 카이 보우만, 후안 토스카노-앤더슨 등 영건들의 분전이 나타난 부분은 그나마 다행이다. [LA레이커스 - 어웨이] 우세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 (2/26)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8-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4)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14-112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44승12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르브론제임스가 3점슛 5개 포함 40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코트를 지배했으며 앤서니 데이비스가 21득점 14리바운드로 멋진 조력자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으며 쿠즈마, 콜드웰 포프의 에너지도 좋았던 상황. 또한, 드와이트 하워드와 맥기가 앤써니 데이비스의 휴식 구간을 채웠던 승리의 내용. 최종 경기분석LA레이커스는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많은 어시시트를 기록중인 르브론 제임스의 이타적인 패스를 받은 팀 동료들이 고른 득점 루트를 만들어 내고 있다. LA레이커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2차전 맞대결 에서는 LA레이커스가 모두 승리를 기록했다. 3차전을 앞둔 시점 골든스테이트는 여전히 부상자가 많은 가운데 팀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 선수들의 경기력 기복이 너무 심한 모습 이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 오버 최근 서브 컨디션에서 우리카드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경기[우리카드 - 홈] -우세우리카드는 직전경기(2/23)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5:18, 25:19, 25: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0)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5:21, 25:23, 28:26) 승리를 기록했다. 대한항공 상대로 10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4연승을 만들어 내면서 좋은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24승7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KB손해보험 상대로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블로킹이 터져 분위기를 바꾸면서 3-0, 셧아웃 승리를 기록한 경기. 펠리페(21점), 나경복(15점), 한성정(8점)이 고른 활약을 보였으며 서브(4-1)와 블로킹(5-1), 범실(16-20)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상황. 또한, 선발 출전한 세터 하승우가 허리통증으로 결장한 주전 노재욱 세터의 공백을 3경기 연속 기대 이상 메웠던 승리의 내용. [현대캐피탈 - 어웨이]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2/22)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2(25:21, 21:25, 23:25, 25:22, 16: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8)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1-3(17:25, 22:25, 25:22, 20:2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12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다우디가 팀 내 최다 37점으로 팀을 이끌었고 전광인이 12점, 최민호가 블로킹 5개 포함 11점으로 힘을 보탰던 경기. 4세트를 빼앗길수 있었던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힘이 되어준 블로킹(23-15) 싸움에서 우위가 나타났으며 공격성공률은 떨어졌지만 리베로급 수비 능력을 보여준 전광인의 허슬 플레이가 동료들에게 긍정의 나비효과를 선물 했던 상황. 다만, 세터 포지션의 불안이 유효했고 전광인이 타박상 부상을 당했다는 것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다. [최종 경기 분석]최근 서브 컨디션에서 우리카드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경기. 현대캐피탈이 높은 블로킹 벽을 자랑하지만 서브로 우리카드 리시브 라인을 흔들수 없다면 반박자 빠른 우리카드의 스피드 배구에 블로킹 득점과 유효 블로킹의 숫자가 줄어들 것이다.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홈에서 3-0(28:26, 25:23, 30:28) 승리를 기록했다. 펠리페(25점, 46.81%)가 클러치 상황에서 해결사가 되었으며 높이의 팀 현캐패탈을 상대로 블로킹 싸움(9-10)에서 대등하게 버텨냈고 서브(2-1)와 범실(18-26)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경기.반면, 현대캐피탈은 디우디 오켈로(23점, 53.49%)가 분전했지만 전광인(11점, 32.14%)의 공격이 상대의 집중견제에 막혔고 선발 세터로 나온 황동일과 선수들의 호흡이 불안했던 경기.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원정에서 3-1(25:21, 25:18, 23:25,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나경복-이상욱-황경민으로 이어진 리시브 라인의 안정적인 리시브로 노재욱 세터가 다양한 플레이를 할수 있게 힘을 실어준 경기. 서브 에이스 4득점 포함 30득점(58.14%)을 폭발시킨 펠리페가 해결사 본능을 보여줬으며 황경민도 17득점(51.72%)을 지원했던 상황. 반면, 현대캐피탈은 국가대표팀에 차출 되었던 전광인, 신영석, 최민호가 팀에 합류했지만 공격에서 발동이 늦게 걸렸고 경기후 프로포즈를 준비한 디우디(22점,42.31%)이 너무 잘하려는 욕심 때문에 어깨에 좋지 않은 힘이 들어간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원정에서 3-0(39:37, 25:22, 25:18) 승리를 기록했다. 다우디 오켈로(28점, 59.09%)가 자신의 몫을 100% 해냈고 전광인(14점, 52.17%)이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리베로급 디그 실력을 뽐냈던 경기.반면, 우리카드 펠리페(26점, 50%)가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던 경기. 1세트를 37-37 듀스 접전 끝에 내주는 이유가 되었던 범실과 막히고 있던 나경복의 공격을 고집한 노재욱 세터의 공격 방향도 문제가 되었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원정에서 3-1(25:23, 22:25, 25:18, 25:16) 승리를 기록했다. 펠리페가 결장했지만 황경민(20점, 78.26%), 나경복(19점, 47.06%)의 쌍포가 터졌고 한선정(10점, 블로킹 3득점)은 서브리시브와 블로킹에 힘이 되어주는 가운데 범실이 없었던 경기. 반면, 현대캐피탈은 외국인 선수가 없었고 부상으로 결장한 문성민 대신 아포짓 스파이커로 투입 된 김지한(6점, 27.78%)이 부진했고 교체 투입 된 최은석(4점, 30.77%)도 별다른 반전을 만들지 못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원정에서 3-2(13:25, 25:21, 26:28, 25:21, 15:11) 승리를 기록했다. 감기 증상으로 컨디션이 떨어졌던 펠리페(18점, 44.12%)가 혼자서만 10개 범실을 기록하는 가운데 1세트를 빼앗기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나경복(21점, 56.67%)이 팀의 토종 거포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황경민(17점, 50%)의 빠른 공격이 불을 뿜으면서 역전승에 성공한 경기. 반면, 현대캐피탈은 에르난데스가 3세트 초반 발목이 골절(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큰 부상을 당하는 악재가 발생했던 경기. 세터 포지션의 불안이 걱정이 되며 타박상을 입은 전광인을 대신해줄수 있는 문성민의 리듬이 떨어져 있는 현대캐피탈 이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패스 또는 오버 2/27/2020 0 댓글 [이에스볼_NBA]2월28일 인디애나 vs포틀랜드 미프로농구 스포츠 분석[인디애나 - 홈] 우세인디애나는 직전경기(2/26)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9-8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4)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81-127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34승24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왔고 전반전이 끝났을때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한 경기. 컨트롤타워가 되는 사보니스와 마일스 터너의 골밑에서 헌신도 나타났으며 T.J. 워렌, 말콤 브록던의 야투가 지원되면서 활동 공간을 넓혀주고 찬스가 많이 발생했던 상황.또한, 시즌 아웃 된 제레미 램의 공백을 홀리데이 카드로 메워냈던 승리의 내용. [포틀랜드 - 어웨이]포틀랜드는 직전경기(2/26)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06-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4)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7-104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33패 성적.보스턴 상대로는 CJ 맥컬럼이 28득점, 9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데미안 릴라드가 결장했던 탓에 화력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일수 밖에 없었던 경기.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트레버 아리자가 선발로 출전하는 과정에서 기존 선수들과 수비 호흡에 문제점이 많았고 하산 화이트사이드의 휴식 구간에 백업 빅맨의 느린 기동력은 상대의 속공에 무방비로 골밑을 내줬던 상황. 또한, 턴오버가 많았고 카멜로 앤써니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패전의 내용. 최종 경기분석인디애나 VS 포틀랜드
유서프 너키치, 잭 콜린스, 로드니 후드가 장기 결장 중인 가운데 데미안 릴라드까지 코트를 비우고 있는 포틀랜드의 고전이 예상되는 경기.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올시즌 1차전 승리로 포틀랜드는 인디애나를 상대로 현재진행형인 5연승 포함 최근 맞대결 11경기 10승 1패 절대 우위를 자랑한다.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핸디캡 => 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 오버 인디애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GS칼텍스는 현대건설과 치열한 정규시즌 우승을 타투고 있는 상황[한국 도로공사 - 홈]한국도로공사는 직전경기(2/22)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0-3(23:25,.. 20:25,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9)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21:25, 19:25, 17:25)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7승18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박정아(10점, 38.46%)의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사실상 올시즌 봄배구가 힘들어 지면서 김종민 감독의 ‘세대교체’ 선언에 따라서 산체스가 웜업존에서 대기하며 원 포인트 플레이어로 활용되었던 경기. 산체스의 자리에 국내 선수들이 번갈아 투입 되면서 블로킹 높이가 낮아진 약점이 노출되었고 화력 대결에서도 부족함을 보일수 밖에 없었던 경기. 또한, 상대의 블로킹 벽은 지나치게 의식해서 범실이 늘어났고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했던 패전의 내용. [GS 칼택스 - 어웨이] - 우세GS칼텍스는 직전경기(2/23)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3-2(25:20, 25:14, 28:30, 24:26, 15: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9)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0(25:21, 25:19, 25:1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7패 성적. 현대건설 상대로는 개인 한 경기 최다 39점 폭발시킨 러츠가 펄펄 날았고 강소휘, 이소영가 35득점을 지원하면서 GS칼텍스가 자랑하는 삼각편대가 74득점을 합작해냈고 한수지(11점, 블로킹 5득점, 유효블로킹 12개)가 중앙 싸움에서 버티는 힘이 되어준 경기. 세터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낸 안혜진 세터의 침착했던 경기 운영과 상대의 집중적인 목적타 서브에 흔들리지 않았던 이소영, 강소휘의 모습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선발로 출전한 신인왕 후보 도전자 권민지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으며 서브(7-2)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최종 경기 분석]한국도로공사는 7연패에 빠지며 최하위로 추락했고 세대교체를 선언하면서 젊은 유망주 선수들의 출전시간을 늘리고 있다. 반면, GS칼텍스는 현대건설과 치열한 정규시즌 우승을 타투고 있는 상황. 객관적인 전력과 동기부여에서 앞서는 GS칼텍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원정에서 3-0(25:21, 25:19, 25:17) 승리를 기록했다. 러츠, 강소휘, 이소영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42득점을 합작해냈고 강한 서브로 상대의 단순한 공격루트를 강요했던 경기.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산체스가 회복 차원에서 결장하고 박정아는 부상은 없지만 사실상 올시즌 봄배구가 힘들어 지면서 김종민 감독의 ‘세대교체’ 선언에 따라서 웜업존에서 대기하며 원 포인트 플레이어로 활용되었던 경기. 4차전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홈에서 3-2(25:19, 23:25, 29:27, 12:25, 15:10) 승리를 기록했다. 러츠(30점, 45.28%, 블로킹 5개)가 5세트를 지배하는 가운데 강소휘(16점 34.78%), 이소영(16점 34.09%)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화력대결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서브(5-2), 블로킹(16-10), 범실(24-25) 싸움에서 모두 상대 보다 우위를 보였고 총득점 에서도 106-104 앞섰지만 전체적인 수비와 이단 연결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치고 있던 배유나가 3세트 초반 경기중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가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원정에서 3-1(28:30, 25:23, 25:23,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전새얀(20점, 41.86%)이 테일러의 공백을 기대 이상으로 메웠고 박정아(26점, 36.84%)도 자신의 몫을 해내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이소영과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오른쪽 새끼손가락이 탈구되는 부상을 당한 강소휘가 선수 보호 차원에서 결장하면서 화력 대결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홈에서 3-0(25:22, 25:22, 25:16) 승리를 기록했다. 러츠(21점, 51.35%), 강소휘(14점, 33.33%, 서브 에이스 4개) 쌍포가 터졌던 경기.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테일러(7점, 26.7%)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2세트 이후 웜업존으로 물러나야할 만큼 경기력이 떨어져 있었고 박정아(11점, 26.47%)의 공격도 시원치 않았던 경기. 하혜진의 공격도 상대 블로킹에 모두 걸렸으며 서브가 너무 약했던 탓에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수 없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원정에서 3-1(25:21, 21:25, 25:10, 25:20) 승리를 기록했다. 러츠(25점, 46.81%), 강소휘(19점, 57.14%), 이소영(14점, 35.14%)이 고른 공격점유율을 보여주는 가운데 나란히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했고 블로킹(12-6)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가운데 서브(3-2)와 범실(18-23)도 우위를 점령했던 경기. 높은 블로킹 높이를 자랑하는 러츠와 한수지가 한국도로공사의 오픈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것이며 리드를 잡은 상황에서 강소휘, 이소영의 강한 서브가 점수 차이 벌리는데 힘이 될것이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양팀 기량 차이로 언더로 끝날 가능성이 높음 [이에스볼 분석 시스템]2/27/2020 0 댓글 [이에스볼_NBA]2월28일필라델피아 vs뉴욕 미프로농구 스포츠 분석[필라델피아 - 홈] 우세필라델피아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2/27)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4-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9-112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2패 흐름 속에 시즌 36승23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벤 시몬스의 결장으로 공수밸런스가 정상적이지 못했고 조엘 엠비드가 경기중 부상을 당하면서 8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할수 없었던 경기. 셰이크 밀턴이 20득점 4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토바이어스 해리스를 비롯한 나머지 동료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수비 조직력이 무너진 상황. 또한, 수비에서 허슬 플레이와 빅맨들의 스크린 어시스트가 상대보다 많이 부족했던 패전의 내용 [뉴욕닉스 - 어웨이]뉴욕은 백투백 원정 이다. 뉴욕은 직전경기(2/27)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1-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12-123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41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18득점 9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R.J. 배럿의 야투가 침묵했고 턴오버가 많았던 경기.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확실한 해결사의 부재도 아쉬웠으며 식스맨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마커스 모리스 트레이드 후 본격적인 탱킹 체제로 전환한 팀 분위기 역시 느낄수 있었던 패전의 내용. 최종 경기분석필라델피아 VS 뉴욕닉스
원정경기와 달리 안방(13연승)에서 강한 필라델피아의 특별한 에너지를 믿어야 하는 경기. 또한, 원정에서 무너지는 경기가 많았던 뉴욕의 행보를 기억해야 한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시즌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차전(홈) 5점차, 2차전(원정) 6점차, 3차전(원정) 승리로 맞대결 11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두 팀의 객관적인 전력에 비해서 점수 차이가 많이 벌어지지 않았던 접전의 연속 이였는데 4차전 에는 벤 시몬스에 이어서 조엘 엠비드가 정상이 아닌 필라델피아 이다. 핸디캡 => 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 언더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2/26/2020 0 댓글 [이에스볼_챔피언스리그]2월27일 레알마드리드 vs맨체스터시티 분석FW 아자르의 부상이라는 악재가 터진 레알 마드리드[레알 마드리드 - 홈]레반테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답답한 내용 끝에 0-1로 패배를 당한 레알 마드리드. 셀타 비고와의 홈경기 무승부에 이어 다시 한 번 실망스러운 경기를 펼쳐 리그 선두에서 내려왔다. 특히 부상에서 복귀한 FW 아자르가 2경기만에 종아리뼈 골절 부상을 당해 시즌아웃될 위기에 처했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MF 발베르데의 성장으로 기존 중원이 더욱 탄탄해졌고 FW 벤제마가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FW 아자르의 부상이 FW 베일,비니시우스,호드리고,요비치 등 다른 공격수들에게 큰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더불어 맨시티전 이후 하루 더 휴식을 취한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있는 것도 레알 마드리드에게 좋지 않은 소식이다. [맨체스터 시티 - 어웨이] - 우세원정에 나서는 맨시티. 레스터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FW 아게로가 PK를 실축하는 등 고전한 끝에 1-0으로 승리했다. 교체로 투입한 FW 제주스가 결승골을 터뜨렸다는 것이 고무적. 주말 애스턴 빌라와의 리그컵 결승전을 앞두고 있지만 다음 시즌 FFP 규정 위반으로 인해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못할 수 있는 만큼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대결에 모든 힘을 쏟을 것으로 보여진다. FW 스털링,사네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지만 오랫동안 결장했던 DF 라포르테가 복귀해 2경기 연속 출전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불안했던 수비진의 안정 효과를 기대해볼 만하다. [최종 경기 분석]아자르가 다시 부상을 당해 쓰러진 레알 마드리드. 최근 2경기 1무1패로 팀 분위기도 가라앉은 상태다. 맨시티가 레스터시티를 잡고 휴식기 이후 2연승으로 분위기를 반전한 가운데 DF 라포르테의 복귀로 수비진이 한층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FW 아자르의 부상이라는 악재가 터진 레알 마드리드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 레알 마드리드가 최근 셀타 비고,레반테 상대로 1무1패에 그치며 주춤한 가운데 FW 아자르가 큰 부상을 입어 전력에서 이탈했다는 점에서 징계 문제로 인해 리그보다 챔피언스리그에 임하는 자세가 남다를 수 있는 맨시티의 원정 승리를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 다만 홈팀 레알 마드리드에게 +1 핸디캡이 주어진 만큼 핸디캡은 무승부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FW 아자르의 부상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공격진에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2.5 기준 오버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반: 레알 마드리드 패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무승부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이에스볼 팩트체크]1. 지난 경기의 승자는 맨체스터 시티였다. 2. 지난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3골로 승리하였다. 3.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평균 득점은 2.6골이다. 4. 지난 5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2경기를 이겼고 맨체스터 시티는 1경기를 이겼으며 2경기는 무승부다. 5. 레알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지난 5경기에서 1경기만 패하였다. 2/26/2020 0 댓글 [이에스볼_NBA]2월27일 휴스턴 vs 멤피스 미프로농구 스포츠 분석[휴스턴 - 홈] 우세휴스턴은 직전경기(2/25) 홈에서 뉴욕 상대 123-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3)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120-110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37승20패 성적.뉴욕 상대로는 러셀 웨스트브룩이 경비한 손가락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제임스 하든이 3점슛 4개 포함 37득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하는 가운데 모든 지역에서 득점포 가동이 가능한 전천후 폭격기의 모습을 보여줬고 벤 맥클레모어가 결정적인 순간마다 3점포를 터트린 경기. 여러 중요한 수비를 성공시킨 로버트 코빙턴과 PJ터커의 에너지도 좋았으며 이적생 제프 그린(9득점),더마례 캐롤(7득점)이 벤치에도 힘이 되어준 부분도 긍정적인 요소. [멤피스 - 어웨이]멤피스는 직전경기(2/25)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97-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2/22)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5-117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28승29패 성적.LA클리퍼스 상대로는 자 모란트가 침묵했고 제런 잭슨 주니어의 결장 공백으로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으며 승부처에 턴오버가 많았던 경기.상대에게 런을 허용할때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선수가 없었으며 상대 패스 게임에 압박을 가하지 못했던 상황. 또한, 선수연령이 낮은 멤피스의 약점이 노련한 클리퍼스 선수들의 수비에 고스란히 노출 된 패전의 내용. 최종 경기분석러쎌 웨스트브룩의 출전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 이다. 또한, 멤피스는 주전 파워포워드 제런 잭슨 주니어가 왼쪽 발목 염좌로 인해 2주 진단을 받으면서 결장이 확정 된 상황. 메울수 없는 큰 전력 누수가 된다.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휴스턴의 승리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경기 이지만 핸디캡 범위는 부담이 되는 기준점이 책정 되었다. 196cm P.J터커가 센터 포지션을 책임져야 하는 휴스턴의 낮은 높이는 여전히 걱정거리가 되며 올시즌 상대전 기록 역시 1승1패 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휴스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